[책소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 하나님이 주시는 결과가 아니라, 우리 신자들은 하나님을 목적하는 갈급함으로 인도되고 있습니다. 신자들의 "영적인 침체기"는 물론 자신을 돌아보아 죄에서 돌이키는 목적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더더욱 "적극적이고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거나 행하시는 것으로 갖게 되는 모든 융기으로부터 "하나님 자신"에게로 우리 "신앙의 핵심"을 돌리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 침체기"를 당하고 하나님의 부재를 의식하게 되어 그 마음에 영혼의 갈급함을 느끼게 되면, "병이 안 나아도 좋다. 잘 살지 않아도 좋다. 굶어도 좋다. 하나님만 나를 돌아보신다면" 이라는 자리에까지 기어코 가게 됩니다. 이것이 다윗의 생애 속에서 발견되는 하나님의 구원받은 백성을 향한 "궁극적인 목적" 입니다.

 

[목차]

제1과 다윗의 기름부음 
제2과 다윗과 골리앗 
제3과 다윗의 도피 
제4과 다윗과 요나단 
제5과 다윗의 곤경 
제6과 그일라를 구원하는 다윗 
제7과 다윗의 길 VS 사울의 길 
제8과 다윗의 격노 
제9과 다윗의 통곡 
제10과 다윗의 애가 
제11과 다윗과 아브넬 
제12과 왕이 된 다윗

부록 질문 및 해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