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서 살아온 충격 실화"

세상 밖으로 던져진 나
나는 세상에도 속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응애! 응애! 응애!
엄마 날 두고 가지마세요.
제발 날 버리지 마세요.
나는 꼭 살아야만 해요.
말 못하는 새끼를 멸시하지 마세요.
춥고 배고파요.
날 보호해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나는 아직 몸도 가누지 못하고 말도 못해요!
누군가의 보호와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야만 해요!
_서문 중에서

"천대와 가난 되풀이 되던 삶, 그 속에서 피어난 영화로움
고통과 절망의 밑바닥 인생 속에서
한줄기 희망인 예수님을 만난 임순철 목사
그는 백번 쓰러져도 믿음으로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목사다"
_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대표)

 

[목차]

 

추천의 글 
_김영진 장로(전 국회의원, 농림부 장관)
_장석화 목사(전 서울민사지방법원판사, 현)법무법인효민 대표)
인사의 글
서문

Part1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나

Part2 한마리 새가 되어 날으리라

Part3 사막에서 국경을 넘다

Part4 천국의 국경을 향하여

 

 

[저자 소개: 임순철]

제주성서신학교 졸업(통합)
총회신학교 졸업, 총회신학교 대학원 졸업, 일본선교사
(현)비전명성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