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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총독 빌라도가 역사에 남긴 진심어린 고백!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책임을 회피하며 손을 씻었던 빌라도가
로마황제에게 보낸 예수님에 관한 생생한 현장 보고서

"십자가 옆에서 ‘말커스’가 말한 것처럼
저는 진실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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