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리스도인 공동체는 온전해야 한다.
그러나 교제의 기쁨이 파당의 분쟁으로 변하고 부부관계가 깨지고 이혼의 위협을 받을때, 교회안에서 영적은사가 잘 활용되지 못하고 자유를 남용하는 사람이 늘어만 갈때 어떻게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겠는가?
고린도 교회는 결코 완벽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간절한 메시지를 통해, 더불어 살때 부딪히는 도전들과 그 도전에 승리할 수 있는 실제적인 충고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목차]

'말씀과 삶'성경공부 시리즈
고린도전서 개요
제1과 그리스도안에서 부르심(1:1-31)
제2과 그리스도의 마음(2:1-3:4)
제3과 터가 되시는 그리스도(3:5-23)
제4과 그리스도의 일꾼들(4:1-21)
제5과 그리스도의 지체(5:1-6:20)
제6과 그리스도를 섬기라(7:1-40)
제7과 그리스도를 위한 삶(8:1-9:27)
제8과 그리스도와 함께 먹으라(10:1-33)
제9과 그리스도의 머리되심(11:1-34)
제10과 그리스도의 몸(12:1-31)
제11과 그리스도의 사랑(13:1-13)
제12과 그리스도의 위한 말(14:1-40)
제13과 그리스도안에 있는 소망(15:1-16:24)
리더를 위한 제언
리더를 위한 도움 거리

[저자 소개]

단 윌리엄스

단 윌리암스(Dan G. Williams)는 밴쿠버에 있는 University Chapel의 소모임 전문 연구 간사이며 평신도 훈련 방송체인 The Epuippers의 행정 책임자이다.

폴 스티븐스 (R. Paul Stevens)

1937년 캐나다 출생. 맥매스터 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풀러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0여 년간 목회자와 자비량 사역자로 섬긴 후 1986년 밴쿠버의 캐리홀 신학교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듬해 리젠트 칼리지로 자리를 옮겨 실천신학 교수로 평신도 신학과 생활 영성 분야를 가르치며 모든 그리스도인이 각자의 현실 세계, 무엇보다 현대 비즈니스 세계에서 부름 받은 자의 소명을 온전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철강회사를 경영하던 아버지 밑에서 잡역부에서부터 회계, 사무직 등을 두루 경험하였고, 목수 일을 배워 건설업 분야에서 일하며 자비량으로 교회를 섬기기도 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예배당에 갇힌 신학이 아닌 삶의 현장 속 ‘일상 영성’을 삶으로 살나내고 있다. 현재 리젠트 칼리지에서 ‘장터 신학’과 리더십 분야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전역을 돌아다니며 강의를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21세기를 위한 평신도 신학』 『참으로 해방된 평신도』 『평신도가 사라진 교회?』 『현대인을 위한 생활 영성』 『영혼의 친구, 부부』 『일 삶 구원』 『기업가형 리더십』(이상 IVP), 『일의 신학』 (CUP), 『내 이름은 야곱입니다』(죠이출판사), 『폴 스티븐스의 결혼 이야기』 『그분의 말씀 우리의 삶이 되어』(공저, 복있는 사람), 『평신도를 세우는 목회자』(공저, 미션월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