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출판사 리뷰

자녀의 마음에 심겨질 100가지 기도의 씨앗, 

기도와 사랑으로 자녀를 키우고 싶은 부모를 위한 필독서

자녀를  사랑한다면, 기도의 씨앗부터 심으라!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내 아이가 하나님과 가까운 삶을 살기를 꿈꾼다. 그러나 삶의 분주함 속에서 이 바람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기도로 채우는 사랑의 삶, 자녀기도문 100』은 부모의 깊은 갈증을 해소해 줄 오아시스와 같은 책이다.

이 책은 단지 자녀를 위한 기도문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자녀의 삶 전체에 걸친 신앙의 여정을 세심히 들여다보며 쓰여졌다. 신앙생활의 기초를 놓는 일에서부터 가정과 학교, 친구 관계는 물론이고, 자녀의 성품 형성과 미래의 비전에 이르기까지 100가지의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기도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기도문은 마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따뜻하고 진솔하여, 읽는 순간 부모의 마음에 감동과 위로를 준다.

이 책의 특별한 가치는 단순한 기도문을 넘어서 '가정의 신앙 교육'이라는 보다 넓은 영역까지도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자녀는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는 기쁨을 배우게 되며, 부모 또한 하나님이 가정에 부어주시는 따뜻한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특히 저자의 깊은 신앙적 성찰이 녹아 있는 문장 하나하나에서 자녀를 향한 진심 어린 사랑과 기도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부모는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물질이 아니라 영적 유산, 즉 '기도'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될 것이다.

『기도로 채우는 사랑의 삶, 자녀기도문 100』은 자녀가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동행하기를 꿈꾸는 모든 부모에게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하는 필독서다. 이 책과 함께 하는 매일의 기도 생활을 통해, 자녀뿐 아니라 온 가정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더욱 깊어지고 풍성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만나는 모든 부모와 가정에, 날마다 기도와 은혜로 채워지는 아름다운 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

저자 소개

민상기

땅끝이라 불리는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언어와 문학에 대한 깊은 애정을 품고 성장했다. 국어국문학과 문화예술경영학을 전공하며 글과 예술이 지닌 힘을 탐구했고, 뒤늦게 신학의 길에 들어서 서울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구약학을 전공하며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성경과 신학이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선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깊어, 아프리카의 차세대 리더들을 양성하는 ‘푸른나무아프리칸리더십’에서 부대표로 섬기고 있으며, 튀르키예 근로자들을 위한 선교 단체 ‘F.O.T’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단순한 선교를 넘어, 복음이 각 지역과 문화 속에서 어떻게 뿌리내리고 열매 맺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드림북출판사의 대표로 출판업에도 힘쓰며, 신앙과 학문, 문화와 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책을 기획하고 출판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문학과 신학, 예술과 선교가 조화를 이루는 삶을 꿈꾸며, 글과 신앙을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과 통찰을 전하는 일을 소명으로 삼고 있다. 저서로는 『기도로  채우는  사람의 삶 부부기도문 10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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