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출판사 서평

“나는 남편의 돕는 배필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2:18

결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가장 아름다운 연합 중 하나이며, 부부는 서로 돕고 세워주며 함께 성장 하는 관계로 부름받았습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많은 부부가 서로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갈등과 어려움을 겪으며 지쳐가기도 합니다. 『나는 내 남편의 돕는 배필입니다』는 그런 부부들, 특히 아내에게 주어진 역할과 사명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더욱 아름다운 가정을 세우는 길을 제시합니다.

“남편을 바꾸려고 애쓰지 말고, 남편을 이해하세요.”

저자인 베벌리 브래들리는 자신의 결혼 생활과 오랜 신앙적 여정을 바탕으로, 아내가 남편을 어떻게 존경하고 사랑하며 영적으로 돕는 배필이 될 수 있는지를 성경적인 통찰과 실제적인 조언을 통해 나눕니다. 돕는 배필이 되는 것은 남편을 고치려는 것도, 변화시키려는 것도, 견디는 것도 아닙니다. 하늘 아버지의 사랑의 눈으로 자신과 남편을 바라보고, 그분이 창조하신 목적에 부합한 돕는 배필이 되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책을 읽으며 독자들은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 이 주신 결혼의 목적을 다시금 깨닫고, 기도와 실천을 통해 남편과 더욱 깊은 신뢰와 사랑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또한, 결혼 생활 속에서 겪는 도전과 갈등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극복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남편과의 관계에서 소통과 이해가 어려운 아내

- 가정에 하나님의 평안과 질서를 세우고 싶은 아내

- 결혼 생활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싶은 크리스천 가정

- 남편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아내

저자 소개

베벌리 브래들리 Beverly Bradley

렙 브래들리 목사의 아내이자 여섯 자녀의 어머니로서, 디도서 2장 4~5절의 가르침을 따라 여성들을 제자 삼는 데 헌신하고 있다. 수십 년간 여성 모임에서 강연하며 작가로서도 활동하는 그녀는 탁월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여성들과 소통한다. 베벌리 브래들리는 성경 말씀을 타협 없이 가르치며, 결혼과 자녀양육,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알아가는 여정에서 여성들이 겪는 어려움을 성경적 지혜로 풀어낸다. 베벌리의 솔직하고 진솔한 소통 방식은 듣는 이들에게 도전과 동시에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소망을 발견하도록 도우며 실제로 그녀의 사역은 많은 이들에게 "삶을 변화시키는 사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목차​​

서문  

1. 차 한잔 어때요?  

2. 읽을 것인가 만날 것인가  

3. 그때는 괜찮은 생각 같았어요  

4. 낯선 자와 말하지 마세요  

5. 초대  

6. 존경하라  

7. 케이크를 만들어 주세요  

8. 돕는 걸까 괴롭히는 걸까?  

9. 바쁨 신호 

10. 하나님의 아름다운 계획  

11. 지도자 따르기  

12. 내려놓기  

13. 아내의 몸으로 남편을 축복하라  

14. 나를 가로막는 것  

15.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