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조금 더 크게, 여전히 손안에

IVP 소책자 스페셜 에디션

무엇보다 제 신앙에 큰 도움을 준 것은

그와의 교제였죠.

짧지만 알찬 지식을 담아 삶의 모든 영역과 실질적 질문에 응답하는 작은 백과사전으로 오랜 기간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IVP 소책자 시리즈. 그중 일부가 “IVP 소책자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새 옷을 입었다. 책의 장정을 단장하고, 누구나 읽기 편하도록 글자 크기를 키우는 등 본문을 새로 구성해, 소책자의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더 보기 편한 단행본으로 재탄생했다.

『새로운 신자를 격려하려면』에서 마이클 그리피스는 비그리스도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회심으로 이끄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그가 복음 안에 건강하게 뿌리내리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이제 막 회심한 그리스도인을 도와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쓰인 것으로, 회심한 친구나 동료에게 어떤 태도로 다가가고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도와주어야 하는지를 친절하게 안내한다.

*이 책은 『영적 갓난아이를 격려하려면』(IVP)의 장정과 편집을 새롭게 한 개정판입니다.

주요 독자

- 새신자를 돕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선교단체 및 새가족부 리더

- 이제 막 회심한 그리스도인을 돕는 방식을 점검하고 싶은 독자

- 새신자 훈련을 돕는 그리스도인에게 선물하기 좋습니다. 

본문중에서

p. 12-13

들어가며

우리는 서로를 책임지는 사람들이고, 그 책임에 무관심하면 몸 전체가 고통을 받는다.

p. 19-20

어떻게 도울 것인가

진정한 우정을 만들어 가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들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런 희생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런 노력 끝에 얻는 보람일 것이다. 친구를 만나면서 그 내면에 일어나는 변화와 성숙을 보는 것보다 기쁜 일이 있을까.

저자 소개

마이클 그리피스(Michael Griffiths)

OMF 일본 주재 선교사와 국제 총재를 역임했으며, 런던 바이블 칼리지의 학장을 거쳐서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에서 선교학과 교회론을 가르쳤다. 『새로운 신자를 격려하려면』 외에도 『당신과 해외 선교』(이상 IVP) 등을 썼다.

목차

들어가며

어떻게 도울 것인가

어떤 부분을 격려할 것인가

나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