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참된 사귐을 나누는 영성 훈련

인격적 영성이 필요한 시대, 하나님과의 깊이 있는 우정을 탐색하다
하나님과 친구가 되는 새로운 차원의 영성 여행!

"실제적 차원에서 영성에 접근하는 유용하고 생동력 있는 책"_유해룡(장신대 교수)
"매우 지적이고 알차며 실천적이다!"_달라스 윌라드
"잠자는 영혼들을 부드럽게 전복시키는 책"_제임스 휴스턴

[책소개]

우리는 비인격적 구조에 갈수록 많은 불만을 느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추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조직화되고 정돈된, 그리고 성장하고 성숙하는 영적인 동력이 생겨난다. 따라서 독자들은 단순히 정보만 주는 것이 아니라 도전적으로 뚫고 들어오는 상호 반응적 독서 체험의 세계로 초대된다. 그러한 이유에서 이 책은 위험한 책이다.

-제임스 휴스턴의 서문 중에서

[목차]

서문
감사의 글
1. 추구: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가기

1부 하나님을 위한 자리 만들기
2. 우정: 사랑이신 하나님께 다가가기
3. 겸손: 거룩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4. 믿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기

2부 깊어지는 하나님과의 우정
5. 헌신: 숨어 계신 하나님 찾기
6. 의사소통: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귀기울이기
7. 도제의 삶: 훈련하시는 하나님께 복종하기
8. 동반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구하기

[책속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오직 성경만이 무엇이 진짜이고 어떻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것인지를 보여 주는 권위적이고 규범적인 지침서다. 이 기준에 비추어서 우리는 인생의 다른 모든 명제를 시험한다. 성경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조명의 교리가 등장하게 되는데, 이것은 인도의 교리보다 범위가 더 협소하다. 조명은 성경의 특정 본문이 개인의 삶에서 가지는 의미(significance)와 실제적인 의미를 분별하도록 도와주는 성령의 사역이다(고전 2:9-16). 이러한 하나님의 특벽ㄹ한 지도가 성경의 뜻(meaning)을 연구하고 발견할 필요를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

월트 러셀(Walt Russell)은 이렇게 지적한다. "때로 논쟁이 벌어지기는 하지만, 성령의 조명 혹은 계몽 사역의 기본적인 취지는 우리가 성경의 진리를 이해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성경의 진리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과 가장 큰 연관이 있다. …성령은 우리가 읽고 있는 본문의 의미를 감정하거나 평가하는 것을 도와준다.
(p.208)

[추천의 글]

난해하고 복잡한 개념으로 생각하기 쉬운 영성에 대해 실제적 차원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보여 주는 유용한 책이다. 또한 영성 생활에 대한 독특한 이론 전개를 넘어, 일상에서 몸소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생동력 있는 책이다.
┃유해룡 |(장신대 교수)|

매우 지적이고 알차며 실천적인 이 책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에 대한 지침을 충실하게 제시해 준다. 진정한 삶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과 지도자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달라스 윌라드 |(「하나님의 모략」저자)|

본서는 하나님이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 개인적 지침을 마련해 놓으셨다고 단순하게 말하고 있다. 이 포스트모던 시대는 이러한 실재의 현실적 구현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워드 헨드릭스 |(달라스 신학교 교수)|

이 책은 인격적이고 실제적인 영성의 향연이다. 이렇게 능력 있게 머리와 심장에 와 닿는 책을 대하면 새 힘이 솟는다.
┃J.P.모어래니드 |(탈봇 신학교 교수)|

아무리 많은 시간을 들여 읽어도 결코 아깝지 않은 이 책을, 많은 독자들에게 강력히 권한다.
┃대럴 보크 |(달라스 신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