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찬 7일은 우리를 연약하게 만든다.
안식을 통해 거룩한 삶의 리듬을 회복하라!

[책속으로]

다중 활동으로부터의 해방
우리가 오늘날의 세상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스트레스 관련 질병은 동시에 여러 일을 해야 한다는 압력과 직결될 수 있다.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중 하나는, 매주 하루는
다중 활동의 강박 관념으로부터 벗어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다중 활동으로부터의 해방이라 함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운전하는 동안 휴대폰을 꺼 놓는다거나,
다른 일을 하는 중에 이메일을 확인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도록 온종일 컴퓨터를 꺼 놓는 일일 수 있다.
온전히 집중하여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눈을 감은 채 음악을 듣는다거나,
라디오를 켜지 않고 교회까지 운전한다거나, 텔레비전을 꺼 두고 설거지를 하는 등의 일일 수 있다.
우리 각자는 자신의 생활 방식을 점검하여 언제 어디서 다중 활동을 하는 경향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그런 다음 딱 하루 동안 그러한 활동과 그 활동에 수반되는 스트레스를 벗어던지기로 결심할 수 있다.
-본문중에서(p69)

[목차]

감사의 말

1. 삶에 주어진 선물
2. 모든 것이 멈춰버리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3. 하나님도 피곤해지시는가?
　- 성경의 안식일과 기독교 역사
4. '할 일' 없는 하루
5. 안식일을 축제로 만들기
6. 너무 바빠서 쉴 수 없다?
　- 안식일 지키기의 장애물
7. 혼자 해 나가기
8. 안식일을 기쁨이라 부르자

부록1. 유대교의 안식일 기도
부록2. 더 읽을거리

인용문헌
성구 색인

[추천의 글]

린의 멋진 표현처럼 안식일은 은혜와 자유와 부요함이 넘치는 선물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안식일은 우리 삶을 구원해 줄 영적 훈련이다.
┃루스 바튼 | Transforming Center 설립자|

린 바압의 목소리는 명료하다. 그녀 자신의 실천이 훌륭한 귀감이 된다.
안식일을 준수함으로써 내 삶은 변화되었다. 당신도 안식일의 쉼이 주는 자유를 맛보게 되기를 기도한다.
┃마르바 던 | "안식"(IVP)의 저자|

즐겁게 안식할 날은 단순히 안식일에 대한 유익한 정보가 실린 가벼운 입문서가 아니다. 이 책은 영감을 주는 책이다.
빨리빨리의 시대, 스트레스로 가득 찬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린 바압의 이 책은 꼭 필요하다.
┃로렌 위너 | Girl Meets God의 저자|

린 바압은 안식일이란 선물을 재발견했으며,
아무일도 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현명한 충고를 하고 있다.
┃존 오트버그 | "물 위를 걸으려면 단순하게 걸어라"(두란노)의 저자|

본서는 나를 불러 세웠을 뿐만 아니라 안식일이라는 하나님의 선물에 대해
성경적으로 올바르고 은혜로우며 유용한 통찰을 갖게 해주었다.
┃스티븐 헤이너 | 콜롬비아 신학교 전도학 및 교회성장학 교수|

그녀는 안식일을 준수하는 것이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확증해 주는 방법임을 깨달으라고 권면한다.
┃케리 켄트 | "내 영혼의 정원을 가꾸시는 하나님"(크리스천헤럴드)의 저자|

이 책은 엄청난 속도로 돌아가는 세속적인 문화에서
영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근원적' 처방을 제공하는 책이다.
┃레이 앤더슨 | 풀러 신학교 신학 및 목회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