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자리로 이끄는 곡!
음반 가득히 나타난 예수님을 만나자!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 3:1).

히브리서 3장 1절의 말씀처럼 모든 곡에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묵상하고 그분의 감정을 느끼며 그분의 뜻을 전달하고자 만든 앨범이다.

이 앨범은 라이브 워십 앨범으로 총 12곡(번안곡 6곡, 창작곡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 전반에 기존 앨범과 차별화된 일렉트로닉하면서도 풍성한 사운드를 채웠고, 국내 최초 라틴 장르의 곡이 수록되었다.
“주의 사랑으로”란 곡에는 뮤지컬 배우 임나경 자매가 객원 보컬로 참여해주었다.


▒ 추천사 

바비 목사님과 저는 예수전도단에서 함께 사역하였습니다. 목사님은 하나님을 향한 예배자로서의 순수함과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분이었습니다. 목사님을 통해 예배 가운데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모습을 봅니다. 또한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을 품고 열방으로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일에 폭넓게 쓰임 받는 모습을 보면서 당신을 사랑하는 자를 쓰시는 신실하신 주님께 많은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이번 앨범은 예배 가운데서 바비 목사님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모습이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앨범 안의 모든 곡들을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지 또 우리를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자연스럽게 묵상하며 예배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의 ‘하나님의 사랑으로 시작된 우리는’이라는 가사를 통해 우리 존재의 출발점이 바로 주님의 사랑이었음을 묵상하였습니다. “하늘에서 소리”는 “내가 너로 인해 매우 기쁘다”라고 우리에게 큰 소리로 말씀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을 듣는 것 같습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해”는 우리가 따르고자 하는 분이 누구신지, 또 그 분의 삶이 어떠하셨는지 깊이 묵상하고 닮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오 하나님 아버지”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심을 확신할 수 있게 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을 통해서는 사람들의 예배와 중보기도를 통해 마치 무너진 곳과 같은 이 땅, 그리고 나라와 족속들의 아픔들을 치유하시고 다시 일으켜 세우실 주님을 기대하게 됩니다. 
이 앨범의 찬양들을 들으며 예배하는 모든 분들이 저와 같이 묵상과 예배를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시며 우리를 부르심이 어떠한 지에 대한 더 깊은 깨달음을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이 동행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바비 목사님에게 기름 부으심을 더 해주심으로 계속하여 주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는 자로 삼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_장해수 목사(YWAM 전 서울 찬양팀 탑리더, 화요모임 찬양인도자)


바비킴 목사님을 알게 된지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수전도단 독수리 사역의 예배자로서 그의 순수한 열정을 봅니다. 
이분의 예배 인도는 늘 하나님 앞에 겸손함이며 이 겸손함이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에 진정한 예배로 인도합니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그의 마음은 찬양으로 표현되며 그의 찬양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그의 찬양 가운데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흘러나옵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해” 앨범을 추천하면서 생각합니다. 훌륭한 찬양과 예배 인도자가 많이 있지만 이 분의 주님을 향한 열정과 겸손함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그것이 그의 삶이며 그런 그의 마음이 그대로 “예수를 깊이 생각해” 앨범에 표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가득히 표현되어 있는 앨범이 나오게 돼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아가도록 주님이 그를 통하여 하셨습니다. 바비킴 목사님의 앨범을 통해서...
_예수전도단 독수리 사역 대표 백광민 간사 


이 앨범은 바비킴 목사님께서 많은 일들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내린 신앙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해!! 뒤를 돌아봐도 그렇고 오늘을 살아가는 중에도 그러하듯 건성으로 대충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예수를 깊이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오 하나님 아버지”를 들을 때 온전한 믿음을 이룰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중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중에,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때, 하나님의 동행과 인도하심을 받을 때, 하나님과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때 우리 속에서 샘솟듯 불일 듯 고백되고 터져 나오는 것이 찬양이라고 믿습니다.
찬양 중에 주님의 임재를 깊이 체험하길 소망합니다. 주님을 만지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찬양으로 하나님이 세우실 것을 기대합니다. 
_물댄동산 교회 담임 권대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