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마을 - 온유하고 겸손하니

♥ 책 소개 ♥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종종 하나님이 그들에게 계속해서 실망하시고 그들을 포기할 지경에까지 이르시는 것처럼 느낀다. 그 결과로 그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진노를 달래기 위해 행하신 것에 집중하며, 그렇게 하는 것은 올바른 일이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백성을 향해 정말로 무엇을 느끼시는가? 그들의 모든 죄와 실패 가운데서 그리스도는 무엇을 느끼시는가? 이 책은 우리를 마태복음 11장으로 인도한다. 그곳에서 예수님은 자기 자신을 “온유하고 겸손하니”라고 묘사하시며, 자기 백성이 예수님 안에서 안식을 찾기를 열망하시는 마음을 내보이신다. 복음은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가장 깊은 마음에서부터 흘러나온 것이다. 그 마음은 다름 아니라, 고난 받는 죄인들을 향한 인자한 사랑이다. 이 책은 독자들을 죄인을 향한 그리스도의 마음 깊은 곳으로 데려간다. 이 책은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말씀하는 성경 구절들을 깊이 살펴보면서 자기 백성을 향한 그리스도의 애정을 보여주어 독자들을 격려한다. 죄인들을 향한 예수님의 간절한 마음은 부침이 있는 삶을 사는 독자들을 위로하며, 견고하게 붙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