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새 하늘과 새 땅을 여는 열쇄는 부활체의 신앙과 변화체의 신앙이다!!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 땅의 문화를 그리스도 문화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새 하늘과 새 땅을 전개시켜야 할 역사적인 과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를 열 수 있는 이 과제는 그리스도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부활체의 신앙과 변화체의 신앙으로만 가능하다.

교회시대를 사는 우리는 ‘주님 재림 역사’라는 사실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므로 교회는 주님 재림 역사 앞에 합당한 신앙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이 책은 ‘주님 재림의 역사’가 어떻게 영적으로 전개될 것인가에 대해 설명하면서 현대교회는 영적 분별력을 잃지 말고 뜻과 정성과 심지어 목숨을 다해 주님 재림의 역사를 준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 저자 소개 ♥

원덕규

경기도 이천에서 출생하였다. 1987년 청주대학교(중문학사)를 졸업하고 육군 보병 장교로 근무하였다. 1996년 기독신학대학원 목회학(M.Div)석사를 2015년 한국방송통신대학 청소년 교육학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 전문 상담 집중 양성과정을 수료하였다. 2020년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심리학사 학위를 받았다. 경기도 학생교육원 지도사와 중등교원 중국어 전문 상담교사로 섬겼으며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창현교회 담임목사와 로고스선교회 대표이며 특수학교 Wee Class 실장으로 사역 중이다. 

♥ 목차 ♥

머리말 

개관

1부 성경개관

  1. 인류 시원사를 포함한 창조신학을 바라보는 관점

  2. 하나님과 인간의 연결고리

  3. 예언적 요소

  4. 천지창조를 통해 본 새 하늘과 새 땅 창조의 원리

  5. 인간 역사에 유유히 흐르는 생명의 강 

  6. 벌거벗은 교회의 실체와 구원의 길이란

  7.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의인의 피

  8. 타락한 하나님의 아들들과 노아 방주의 영적 의미

  9. 5개월 환난의 정체

  10. 아이 밴 자와 젖 먹이는 자

2부 교회시대와 종말에 대한 제언

  1. 성경은 누구를 향한 말씀이고 경고인가

  2. 하나님은 남은 자를 반드시 찾으신다

  3. 믿음이란 본질적 의미조차 잃어버린 현대교회

  4. 종말론 4대 학설에 대하여

  5. 종교개혁시대마다 중심되는 신학적 원리

  6. 세속화된 현대 기독교 문명은 여기서 이대로 좌절할 것인가

  7. 기독교의 살 길은 변화체 신학을 실천하는 길뿐이다

  8. 교회 내 적그리스도의 정체와 그들의 전술 전략

    (일곱 머리 열 뿔 그리고 여덟째 왕의 정체) 

  9. 교회사/세계사관 입장에서 바라본 임진왜란의 의미

3부 어느 증인의 삶 

  1. 어느 여종의 삶(육신주의 삶은 끊으시고 영의 이끌림 받으신 나의 증인)

  2. 아! 기회가 아직 남았을까

  3. 과연 이 길을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