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약력

서울 신학교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졸업

비브리칼 국제 대학원 목회학 박사

예수교 문서선교회(clc)편집장

월간 주일학교 교사의 벗 편집장

현, 한국기독교 문화선교회 대표

(대한 예수교장로회 경일노회 전도목사)

책소개

정시기도를 하자는 것은 새로 지어낸 말이 아니다. 정시기도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주신 은혜이다. 구약에서 보여준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도의 사람이었다. 그들을 기도할 때, 시간에 대하여 게으르지 않았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시 55:17)” 다윗이 쓴 시의 한 구절이다. 우리는 이 구절에서 다윗이 하루에 세 번, 시간을 정해놓고 하나님을 찾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다니엘의 경우에 있어서도 그가 얼마나 기도를 가까이 했으며, 기도로 살아갔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다윗과 다니엘의 기도에 대한 습관은 구약의 사람들이 정시기도의 백성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해 준다. 정시기도는 기도의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을 지켜서 하나님께 무릎을 꿇는 행위를 말한다. 이때, 기도의 배후에 있는 의미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의 한 행위이다. 그러므로 그 에배를 하나님께서 받으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응답으로 나타난다. 사람의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이다.

목차

머리말 - 정시기도를 주시는 하나님

1. 제1주간: 죄의 용서와 구원에 대한 감사

2. 제2주간: 구원을 이루어가는 날들에 대한 감사

3. 제3주간: 믿음의 터를 굳게 함에 대한 감사

4. 제4주간: 거룩함을 이루어감에 대한 감사

5. 제5주간: 경건의 능력을 갖춤에 대한 감사

6. 제6주간: 믿음으로 온전하게 됨에 대한 감사

7. 제7주간: 이웃을 사랑으로 섬김에 대한 감사

8. 제8주간: 충성된 종으로 살아감에 대한 감사

9. 제9주간: 열심을 품고 주를 섬김에 대한 감사

10. 제10주간: 세상과 함께 자신을 거절함에 대한 감사

11. 제11주간: 선행으로 열매를 맺음에 대한 감사

12. 제12주간: 하나님께의 영광을 바라봄에 대한 감사

13. 제13주간 실패에서 하나님의 위로에 대한 감사

14. 제14주간: 곤난 중에서 도우시는 하나님께 감사

15. 제15주간: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