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바보로 살아가는 자가 행복한 사람이다

“바보처럼 살았군요” 라는 제목의 글은
나의 70여 년 동안 살아온 일생을 돌아보면서
나의 삶을 한 마디로 표현한 글이다.
내가 살아온 인생길의 고백이라고 할 수 있다.

[추천사]

구장회 목사님의 아름다운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글은 
독자들에게 다정하게 찾아오는 친구같으며,
풍요와 안위를 나누어 주는 요람과 같다.
티없이 곱고 수정처럼 맑은 이야기면서도
평화롭고 따뜻하다.

[목차]

프롤로그 구장회 목사
추천사 엄문용 박사


<1부> 서재에서 묵상하면서

1. 바보처럼 살았군요
2. 잃은 것보다 가진 것을 활용하라
3. 홧김에 저지른 실수
4. 1%를 보는 눈
5. 꿀벌님 대단하십니다
6. 몸은 가까이 마음은 더 멀리
7. 작은 것을 얻고 큰 것을 잃는다
8. 비판을 들으며 이룩한 업적
9. 사랑 때문에
10. 이제부터 시작이다


<2부> 성지순례 하면서

11. 보스포루스 해협 선상에서
12. 왜 아라랏 산에 머물렀을까?
13. 밧모섬을 향하여
14. 성지순례의 유감
15. 바울의 기념교회
16. 흔적은 사라졌는가?
17. 십자가의 길
18. 감격스러운 시내 산 등반
19. 카타콤의 순교자
20. 폼페이의 교훈


<3부> 해외여행을 하면서

21. 흔적일 뿐
22. 가족 여행
23. 까마귀가 나는 해변
24. 혼합을 경계하라
25. 누가 만들었나?
26. 우상 만들기
27. 별이 빛나는 밤
28. 해심(海心)
29. 변화와 발전
30. 안중근 의사 박물관에서
31. 찬란한 햇빛
32. 소림사의 거북이
33. 오키나와 파인애플 파크에서
34. 포틀랜드교회 봄꽃 축제
35. Bridge of the God
36. 물고기가 나를 좋아하나 봐
37. 성경책이 없는 목사
38. 하이반 고개를 넘으며
39. 대만 양로원에서
40. 즐거운 여행
41. 무질서 속의 질서
42. 태산을 오르면서
43. 나중을 보라
44. 세부 해변 부흥회
45. 안개 낀 황산길
46. 송성 가무쇼
47. 자연세계와 인간세계
48. 나는 자연이 너무 좋다


<4부> 국내영행을 하면서

49. 복음 자리
50. 순교지에서의 아침
51. 말하는 묘석
52. 휴게소
53. 울둑목의 세찬 물결
54. 십자가가 사라진 아픔
55. 김삿갓 유적지에서
56. 여수세계박람회
57. 빗속에 여행
58. 왜?
59. 초, 중학교
60. 찬란한 무지개
61. 도담삼봉 유람선에서
62. ‘쌍팔절’의 추억이 있는 곳
63. 겨울 여행
64. 여자들이 더 낫다
65. 물고기 화석
66. 흰 구름 영상
67. 석송(石松)
68. 바다 같은 마음
69. 향목 전망대를 오르며
70. 그리운 고향

[저자 소개: 구장회]

아주선교회장 역임
교단신학정책위원장 역임
서울신학대학원 총동문회장 역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충청지역총회장 역임
대한기독교교육협회 회장 역임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후원회장 역임
교단 교육위원회 초대 위원장 역임
활천문학회 초대 회장 역임
성결교단 고시위원장 역임
기독교대한 성결교회 내덕교회 원로목사(현)
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 이사(현)
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원(현)
국제펜크럽 회원(현)
2011 크리스찬 문학 대상 수상
수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