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진 시인의 목소리는 지금까지 익숙해 왔던 상투적 크리스천과 다르다. 그에게 그리스도는 종교가 아니며, 하나님의 존재는 형식을 갖추어 예배드리는 대상이 아니다. 세상이 종교로 가득 찰지는 몰라도 믿음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은 시대, 믿음이 없는 시대 패역한 시대인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몸 안에서 우리와 함께 거주하는 우리의 정신이며, 우리의 생명이다.
- 시인 이향아
[목차]
서문
1부 세상일
2부 하나님 소문
3부 계약서
4부 부활 마을
서평- 민영진 시인의 시를 읽다
[저자 소개: 민영진]
월간 <창조문예> 2003년 8월호에 황금찬, 이성교 시인의 추천으로 시 부문 신인 추천을 받아 등단하였다. 창조문예 동인(2003년 9월-현재), 한국기독교 문인협회 회원(2005년-현재), 한국기독교시인협회 회원(2005년-현재), 동북아세아기독작가회의 한국회장(2009년 8월-2013년 8월)을 역임하였다.
전 감리교신학대학 교수이며, 기독교대한감리회 은퇴목사이자 전 대한성서공회 총무이다. 2008년 이래 현재까지 몽골,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등지의 성경 새 번역과 개정 팀의 컨설팅을 맡고 있다.
상품정보고시
| 상품명 |
공중도시: 민영진 제2시집 |
| 출판사/제조사 |
창조문예사 |
| 저자/역자 |
민영진 |
| 출판일 |
2018-04-10 |
| 판매가격 |
9,000원 |
현재위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