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는 일부 정체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기독교 역사 2000년 동안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경이적인 발전과 부흥을 이루었다. 여러 이유중에 하나는 선교 초기 서구 여러 나라들의 선교적 관심과 물질적 후원, 그리고 헌신적인 희생때문이었다. 모든 일에 공과가 없을수 없으나 분명히 오늘 한국 교회의 장로교 전통은 스코틀랜드 교회를 제외한다면 탁상공로가 될 것이다.최근 십 여 년 동안 국내 학자들 간에 개혁주의 전통, 특별히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16세기 종교 개혁자 존 낙스를 포함하여 그와 관련된 연구와 자료들의 번역이 간간히 소개되었다. 이에 편승하여 필자는 2014년 2월 개혁신학의 전통(그리심)을 출간하였다. 여기에는 격동기 스코틀랜드와 유럽 몇몇 국가들이 배출한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을 선별하여 심도있게 고찰하였다. 아울러 여러 학자들의 저술과 번역, 논문 등을 검토하는 중에 아직 언급되지 않은 혹은 있어도 일부 보완과 보충이 필요함을 인식하던 차에 본서를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 서문에서
헌정사
머리말
제1부: 스코틀랜드 교회와 장로교 전통
제2부: 한국교회와 장로교 전통
제3부: 장로교 원리와 개혁주의 전통
제4부: 결론: 종합적 평가 및 부록
상품정보고시
| 상품명 |
스코틀랜드 교회와 한국장로교 |
| 출판사/제조사 |
그리심 |
| 저자/역자 |
서요한 저자 |
| 출판일 |
2015-04-10 |
| 판매가격 |
32,400원 |
현재위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