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이야 말로 바나바가 했던 일을 21세기에 시도하는 것으로 여겨도 좋으리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바울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기에, 그를 충성스런 그리스도의 제자로 보기 보다는, 단지 기독교라는 종교를 가지고 자신을 위해 일한 자유 활동가(프리랜서)라고 자주 비난한다. 바울을 예수의 선한 생각을 변질시켜 버린 자로, 그리고 온갖 나쁜 생각들(예를 들어 여성과 성에 관한)을 소개한 자로 고발당한다. 그리고 그는 다소 뒤틀린 신학적 지성을 가진 교만하고, 가지주장이 강한 사람으로 보이기도 한다. 바울서신이 예수의 지상적 삶과 가르침을 많이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바울이 예수에게는 사실 관심이 없고, 오직 자신의 신학적인 상상력에서 나온 아주 다른 예수에게 관심이 있는 것이 확실한 것처럼 생각했다. 저자는, 이 것은 바울에 대한 그릇된 견해라고 확신하기에 이 책을 통하여 그를 소개하고, 그리고 바울과 예수의 '참된 이야기'에 대하여 무엇인가를 말하기를 원한다.
- 서론 중에서
[목차]
역자의 말
저자서문
서론
제1부: 시작
제1장 예수를 만나기 전의 바울
제2장 대변혁
제3장 새로운 방향
제4장 안디옥: 동방의 수도
제2부 바울의 선교여행과 서신
제5장 갈라디아의 내부와 그 주변 여행
제6장 갈라디아서에서 진행된 일
제7장 갈라디아서가 말하는 바울과 예수
제8장 헬라 지역 여행
제9장 데살로니가전서에서 진행된 일
제10장 데살로니가전서가 말하는 바울과 예수
제11장 데살로니가후서 연구
제12장 에베소 여행
제13장 고린도전서에서 진행된 일
제14장 고린도전서가 말하는 바울과 예수
제3부:마침
제15장 그외의 것들
제16장 참된 이야기
상품정보고시
| 상품명 |
바울서신 서론 |
| 출판사/제조사 |
크리스챤출판사 |
| 저자/역자 |
데이빗 웬함 저자/이한수 역자 |
| 출판일 |
2004-08-20 |
| 판매가격 |
9,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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