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신앙선배의 발자취로 대한민국을 다시 세운다!

대한민국을 세운 한 알의 밀알 감리교인 20인선

2016년, 우리는 왜 옛 사람들에 집중하는가? 1885년 부활절 아침, 아펜젤러 선교사로부터 전해 받은 복음으로 132년 후 우리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루었고, 세계교회가 주목하는 한국교회가 되었다. 그러나 현실의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었으며 교회는 마이너스성장이라는 어려움에 처했다. 이러한 때,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신앙선배들의 행적을 돌아보는 것은, 단순히 옛 업적을 회상하고 자긍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의 신앙선배들이, 특별히 한국감리교회의 주춧돌을 놓은 선교사와 목사와 평신도 지도자들의 신앙과 나라사랑을 돌아보고,오늘 우리 교회가 나가야 할 사명을 다시 한 번 세우려는 것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는 교육 의료 여성 문화 독립운동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세운 감리교인 20인을 선정하였다. 이 책은 이들 20인의 행적을 돌아보면서 그들의 삶과 신앙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일깨우고 있다.

[목차]

서론_대한민국을 세운 위대한 감리교인들 

조선 선교의 아버지, 세계의 시민 가우처 

은둔의 나라에 온 선교사 매클레어 

한국 근대교육과 선교의 선구자 아펜젤러 

선한 사마리아인 스크랜턴 메리스크랜턴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참 기독교인 헐버트 

대한민국의 근대의료 초석을 놓다 홀 가족 

원산대부흥의 도구로 사용하다 하디 

조선인의 진정한 친구 윌리엄스 

민족의 정화 이준 

나라 사랑, 하나님 사랑 남궁억 

한국 근대사의 거목, 기독교 지도자 윤치호 

건국 대통령 이승만 

한국교회의 새 날을 연 전덕기 

한 알의 밀알, 거룩한 순교자 신석구 

겨례의 스승 주시경 

최초의 여의사 박에스더 

신앙과 민족 사랑의 일치, 걸레의 철학자 손정도 

한국 여성교육에 헌신한 교육 선교사 앨리스 아펜젤러 

대한독립만세 애국소녀 유관순 

농촌사업가 최용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