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겨레는 선민으로서 노아 홍수심판 이후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가 '알이랑'을 오늘에 이르기까지 줄기차게 불러온 유일한 민족이다. 또 한국인은 아라랏 산에서부터 수많은 산 고개를 '하나님과 함께'(알이랑) 넘으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끈질기게 살아온 성민이다. 이는 마지막 주자로 쓰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이었음을 믿어야 한다.
 - 최복규 목사 (한국중앙교회 원로목사)

단재 신채호 선생님을 위시한 민족사관 학자들의 한국사를 오랫동안 탐구해 오던 나에게 유석근 목사님의 [또 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은 모든 것들을 단번에 정리시켜 주는 통쾌한 저서였다. 흔히 민족의 비전을 말하지만 우리 민족의 뿌리를 모르고 무슨 비전이 있겠는가? 하나님의 특별한 선민, 이제 이 지상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유일한 민족으로서 우리의 참 위상을 깨달을 때에야 비로소 우리의 비전이 확립되지 않겠는가?

한민족이 살고 있는 지역마다 아리랑은 민족의 뿌리임을 증거 하는 바 '아리랑은 찬송가'라는 신학적 해석은 기독교가 가졌던 타종교에 대해 문화적 콤플렉스를 근원적으로 해소한 것이다. 더욱이 남북의 동질감 형성의 주제가인 아리랑에 대한 신학적 성과는 통일신학을 배양하는 토대가 되고 있다고 하겠다.
 - 안준배 목사 (기독교문화예술원장)

한국교회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다음으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어, 작금 대한민국은 세계 제 2위의 선교대국으로 부상했다(인구비율로 계산하면 미국을 앞선다). 확실히 우리 한국인 안에는 하나님이 주신 독특하면서도 놀라운 영적인 DNA가 있다. 이 영적 DNA는 마지막 때에 한민족이 세계적인 부흥과 대추수를 위해 크게 쓰임 받는 근본적 요인이 될 것이다. 본서는 바로 우리 겨레 안에 있는 이 영적인 DNA의 출처와 기원을 소상히 밝힌 책이다.
 - 손종태 목사 (카리스월드 발행인)

동쪽 기슭에 자리한 동이족은 서쪽 기슭 이스라엘의 뒤를 이은 제 2의 선민이요, 제사장 나라임이 분명하다. 
 - 김석연 박사 (뉴욕주립대학교 명예교수)

한민족이 제 2의 이스라엘, 곧 '또 하나의 선민'이라는 '심증'은 있었지만 그것을 입증할
만한 '물증'이 없었다. 그런데 겨레의 노래 아리랑에 관해 성경을 기반으로 하여 한민족의 정체성을 연구한 유석근 목사의 [또 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이라는 책을 접하고 비로소 그 귀중한 '물증'을 찾았다. 한민족이 선민이라는 증거는 성경 안팎으로 있었다.
이 책으로 인해 한민족의 오랜 상처들이 치유되고, 마침내 한국인의 의식이 혁신될 것을 확신한다.
 - 주영자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

오래 전부터 불러온 민족의 노래 아리랑에 '하나님과 함께'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나라,
역사의 마지막에 쓰여 지기 위해 하나님께서 고난 가운데 연단하시며 감추어 놓으신 또 하나의 선민, 그 성민으로서의 우리의 정체성을 밝혀주는 선민 한민족의 키워드 '알이랑'. 이 모든 것이 오랜 세월 지녀온 저의 고민과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답변이었다.
 - 안종숙 기자(신앙계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