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October 2024 No.294

Special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 

“목양 진심, 사명 전심”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하 한교섬)이 어느덧 제3회를 맞았다. 제1회 5,596명, 제2회 7천여 명, 그리고 올해는 다음 세대 사역자들까지 포함해 8,500여 명으로 숫자도 커지고, 행사 규모도 더 커졌다. 이번 제3회 한교섬의 8천여 명 참가자들이 회복과 부흥의 사역 무기를 장착하고, 목양 진심(眞心), 사명 전심(全心)의 각오로 ‘2033-50 비전’을 자신의 목회 현장에서 현실화하길 바라고 있다. 이에 <디사이플> 10월호에서는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 ‘목양 진심(眞心), 사명 전심(全心)’”이라는 기획 주제를 통해 제3회 한교섬은 어떻게 준비됐는지 알아보고, 한국교회 70% 이상을 차지하는 개척 교회를 섬기는 사역자들이 제1, 2회 한교섬을 통해 받은 은혜와 제3회 한교섬에 거는 기대, 그리고 사랑의교회의 성도들이 참가자들을 섬기기 위해 준비한 진심과 전심의 마음을 들어 봤다.   

06 기획1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 오정현 목사 인터뷰 | 우은진

12 기획2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 미리 둘러보기 | 주연종

16 기획3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 봉사자 인터뷰 | 편집부

20 기획4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 참가자 인터뷰 | 편집부

26 현장이야기

제자훈련과 가정교회로 성장해 분립개척으로 더 부흥하다

- 화평교회 김정민 목사 | 박주신

평신도를 깨운다

나는 오늘 무엇을 심고 있는가? | 박희석

38 소그룹

하나님께서 주신 힘으로 감당하는 순장 사역 | 정혜숙

40 큐티 노트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습니다(역대상 29:10~14)

42 수료생 간증

변두리를 헤매던 영혼, 제자의 길을 걷다 | 손호준

44 전도행전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 박현진

목사를 깨운다

‘탈기독교 시대’, 여전히 소망은 있다! | 이권희

50 제자훈련 컨설팅

고난당한 훈련생을 돕는 그 자체가 제자훈련! | 오승균

54 설교와 제자훈련

어떤 사람이 제자가 될 수 있는가?(마태복음 10:1~4) | 이종식

62 소그룹과 리더

새신자를 열심히 전도해 소그룹에 정착시키자 | 조칠수

66 다음 세대와 주일학교 

다음 세대가 전하는 복음과 사랑의 온기 | 구수환

문화를 깨운다

현대 문화의 세속화와 불안 치유 방안 | 신국원 

- 찰스 테일러의 《불안한 현대 사회》

74 문화 이슈

방랑자와 순례자, 어느 길로 갈 것인가 | 추태화

- 영화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78 서평

현장에서 나온 ‘목자의 심정’, ‘온전한 제자’를 만든다 | 김지찬

82 신간 소개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의 기도》 외 | 편집부 

84 디사이플 소식1

제자훈련 동아리 ‘VIP’ 20주년 컨벤션 개최 | 임대영

86 디사이플 소식2

제24기 성경대학(신약) 온라인 집중 세미나 결산 | 김미은

87 디사이플 소식2

고(故) 은보 옥한흠 목사 추모 14주기 기념 예배 결산 | 박주현

88 발행인 칼럼 

한국교회 대연합과 큰 기도로 골든타임을 돌파하십시다! | 오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