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제는 대학 강의식 변증 같은 교과서적인 접근 방법은 거부감을 주기까지 한다.기독교는
대학 강의실이 아니라 '거리'에서 생사를 걸고 싸우게 되었다.TV 방송국이나 신문사,대학
구내식당,지역 쇼핑센터가 기독교의 진리 여부를 심판받는 장이 되어 버린 것이다.

[목차]

서론

제1부 믿음을 위해서 마음의 문을 열기

1장 접촉점 : 효과적인 변증의 신학적 기초
1. 변증은 구원과 창조론에 바탕을 둔다.
2. 변증은 인간 언어를 통해 당신과 교제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기초를 둔다.
3. 전통적 복음주의가 말하는 '접촉점' : 존 칼빈의 예
4. 접촉점은 없다? 인간의 신에 대한 본능적 직관만을 조건하는 변증의 문제
5. 변증은 신학적으로 내용을 갖추어야 한다.
6. 변증학은 특정 청중을 상대로 한다.

2장 접촉점 : 그 성격과 잠재력
1. 채워지지 않는 욕구
2. 인간의 합리성
3. 우주의 질서
4. 윤리
5. 실존적 불안과 소외감
6. 유한성과 죽음에 대한 인식
7. 접촉점과 전도 설교

3장 신앙의 단계 : 동의로부터 헌신까지 
1. 믿음의 성질
2. 변증 가는 믿음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3. 변증의 한계
4. 출발점으로서의 접촉점
5. 믿음의 결심

제2부 믿음의 장벽을 극복하기

4장 기독교인이 되는 것을 막는 것은 무엇인가?
신앙의 방해물을 파악해야 한다
1. 신앙에 대한 지적 장애물
2. 기독교의 역사적 관련성
3. 현실과의 관련성 문제
4. 기독교 성격에 대한 오해
5. 절대적 확실성을 요구하는 것
6. 이전에 다른 종교를 믿었던 경우
7. 개인 자질 문제
8. 죄의식이나 무능력증

5장 신앙을 가로막는 지적 장애물
1. 우리가 만든 하나님?
2. 고난
3. 종교의 다원주의
4. 부활
5. 예수의 신성
6. 죄와 구원

6장 세계관의 충돌 : 현대사회에 있어서 기독교의 경쟁자들
1. 계몽주의적 합리주의
2. 마르크스 주의
3. 과학적 유물론
4. 페미니즘
5. 포스트모더니즘
6. 뉴에이지 운동

결론
변증의 적용 : 이론에서 생활로
1. 변증은 대화다.
2. 변증과 설교
3. 상상력에 호소
4. 변증과 문학적 형식 : 하나님을 찾아내는 방법
5. 문화를 이용하는 변증
6. 몇 가지의 질문을 위한 시간
7. 결론으로 한마디

각주

[추천의 글]

기다리던 책이다. 지금까지 소훌 하게 취급되어 왔던 기독교 변증에 관한 책이 이제 우리 시대의 가장 뛰어난 신학적 머리에서 나오게 되었다.
-마이클 그린(세계적인 신학자이자 복음전도자, 저술가인 마이클 그린은 노팅엄의 세인트 존스 칼리지 학장으로 섬겼고, 옥스퍼드의 세인트 알데이트 교회에서 십여 년간 목회를 했으며,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칼리지에서 전도학과 신약을 가르쳤다. 또한 캔터베리와 요크 대주교의 전도 고문으로 활동하였다.)

“이 책은 신앙으로 이끌어 주는 길에 놓인 장애를 제거하고, 신앙으로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접촉하는 계기들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다리>는 읽기도 쉽고, 다루는 내용의 폭도 넓으며, 매우 인상 깊은 작품이다.”
_ 고든 루이스(시라큐스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58년부터 덴버 신학교에서 기독교 철학과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복음주의 신학회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저서로는「현대 사이비 종교 비판」(Confronting the Cults), 「결단」(Decide for yourself)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