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현대의 종교적 성향을 관찰한 많은 사람이 지적했듯이, 미국은 강력한 기독교 전통을 지니고 있다. 한 세기가 넘도록 미국은 지상에서 가장 영적으로 생기있고 풍성한 나라였다. 온 세계의 무수한 사람들이 미국을 영적인 빛과 진리와 소망의 등대로 바라보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런 영적인 확신에 힘과 생기가 쇠약해졌다. 진리와 소망의 횃불은 차츰 희미해지고 천년을 마감하는 이 시점에는 꺼질 위험에 처해 있다. 성경과 그 가르침에 대한 신회는 유례없을 만큼 썰물처럼 사라져 가고 있다. 유서 깊은 신학적 확신들도 사람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 쓰레기더미에 파묻혀 가고 있다.
죄의 개념이 사실상 쇠퇴하면서 십자가에 대해, 구원의 소망에 대해, 혼돈과 혼란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리스도의 갈보리 사역을 통한 속죄와 죄와 사탄의 권세에서의 구원이라는 성경적 진리는 심리적 건강, 사회적 적응, 아니면 단순히 선량하고 사랑 많은 사람 되기 등의 부차적인 의제들고 대체되고 있다.
조지바나는 새 천 년에는 미국의 종교가 기독교에서는 사랑과 관용이라는 테마를, 동방 종교에서는 자기 신성을, 몰몬교에서는 공동체 속의 관계성을 포괄한(구약 시대 이스라엘의 종교와 유사한) 혼합종교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 저자 서문 중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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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서문
저자 서문
약어표
1부 구원의 계획
1장 구원 교리 서론
2장 은혜의 교리
3장 선택의 교리
2부 구원의 제공
4장 속죄의 교리
3부 구원의 적용: 주관적 측면
5장 소명의 교리
6장 회심의 교리
7장 중생의 교리
4부 구원의 적용: 객관적 측면
8장 그리스도와의 연합 교리
9장 창의의 교리
5부 구원의 진행
10장 성화의 교리
11장 보존과 견인의 교리
6부 구원의 완성
12장 영화의 교리
상품정보고시
| 상품명 |
십자가와 구원 |
| 출판사/제조사 |
부흥과개혁사 |
| 저자/역자 |
브루스 데머리스트 저자/배응준 역자 |
| 출판일 |
2006-04-01 |
| 판매가격 |
22,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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