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정체를 실랄하게 파헤친 ‘위험한 성경 강의’
우리가 미처 몰랐던 성경의 세계를 만나다

여러분은 성경을 보는 통찰의 힘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지금까지 성경의 숲을 거닐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얼마나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까?
여러분은 성경과의 만남을 통해 
구원의 자유와 기쁨이 얼마나 확장되었습니까?
나와 이웃과 세계를 바라보는 힘이 얼마나 커졌으며 
삶이 더 유연해지고 창의적이며 행복해졌습니까?

우리는 왜 성경을 읽을까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선 채로 자신과 세계를 이해하며 삶의 의미와 목적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성경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성경을 읽고 해석하며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힘은 갖고 있지 못합니다. 
그 원인은 성경이 어떤 책인지에 대한 기초지식을 다지는데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과 세계의 의미와 목적을 찾고 삶을 판단하고 결단하는 
근원의 힘을 갖기 위해 성경이 어떤 책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앎으로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우뚝 세우는 일,
이것이 바로 성경의 숲을 산책함으로써 통찰을 얻는 중요한 기반입니다.

[목차]

성경의 숲 속으로 들어가며│미처 몰랐던 성경의 세계를 만나다

첫 번째 성경의 숲│너의 정체를 밝혀!
성경, 넌 누구냐?
아하, 그렇구나!
내 힘으로 된 거야!
처음 들어본 이름입니다.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이야기
종이교황이 아닙니다
원본이 없다고요?
그럼 어떡하죠?
누가 소중함을 알까?
놀라운 이야기

두 번째 성경의 숲│널 만나서 반가워!
어떡하죠, 결함을 찾았어요
성경, 그 놀라우 신비
구약성경은 정말 읽기 싫은데
어떤 책을 먼저 읽을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성경은 신문이 아닙니다
예언자의 몸부림을 아시나요?
저기, 말씀이 내게 걸어오네!
시를 좋아하세요?
문화의 숲속을 산책하다

[저자 소개: 김종복]

여러분과 함께 성경의 숲을 산책하는 이 김종복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나와 영남신학대학교에서 학부를,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대학원(M.Div)과 대학원(Th. Mm)과정을 마쳤다. 지금은 가온신학연구소를 설립하여 신앙의 동역자들과 함께 사역하며 한국교회 평신도를 위한 신앙도서출판과 선교지 『가온』을 발행하고 있다. 기독교 신앙의 뿌리를 내리고자 <학습과 토론> 지역모임을 만들어 변화하는 시대에 하나님을 매개하려는 노력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

쓴 책으로 『안녕그리스도인1·2·3』 (2014), 『신앙특강』 (2016) 그리고 묵상집 『일상』 (2013)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