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소요리 설교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라고요?

어린이를 굳건한 신앙으로 인도하는

소요리 및 절기설교

아이들에게 소요리 설교, 어떻게 할까요?

아이들에게 소요리 설교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라고요?

교리 교육의 필요성은 잘 알겠는데, 아이들은 설교 시간에 장난치고 딴짓하고…

아, 어떡하면 우리 아이들이 설교에 집중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어린이 설교를 소개합니다. 이미 ‘십대를 위한 소요리 성경고부’교재를 먼저 출간했던 군산드림교회의 최창수 목사님이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소요리를 가르치기 위한 설교집을 집필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리고 설교에 언급된 내용을 사진과 그림, 그리고 성경구절을 PPT에 담았습니다. 본문에서 PPT를 보여줄 타이밍을 알려주는 ‘클릭’ 표시도 문장 사이 사이에 넣어서 적절하게 시청각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매주 아이들의 눈과 귀,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할 수 있도록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들께 요긴한 설교자료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중요한 절기에 필요한 설교 4편과 신학기와 전도에 필요한 설교 4편도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 이 책의 특징

1. 신앙고백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중심으로 어린이 설교 구성

2. 기본교리 10편과 주기도문 십계명 10편 외에 절기설교와 특별설교 4편 수록

3. 부록으로 설교 시 도움되는 PPT 자료를 CD로 제공

:: 추천 독자

1) 초등학생을 지도하는 담당 교역자

2) 교리 공부를 시작하려는 교회학교 교사

최창수

학생들 틈에 있으면 누가 학생인지 목사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최창수 목사는 아이들 속에 묻혀 그들과 함께 뒹굴 때 가장 에너지가 넘친다.

어린이 사역으로 부르심에 늘 감사하며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그에게는 큰 기쁨이다.

세상에 ‘순응’하지 않으면서 세상으로부터 ‘도피’하지 않는, 능력 있는 크리스천을 양육하기 위해 그는 오늘도 사역의 현장에서 즐거운 땀을 흘리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군산 드림교회에서 소년부를 섬기다가

현재는 분당우리교회 고등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STAND ‘학교사역자스쿨’ 강사로 섬기고 있다.

약 9,000명의 교역자들이 가입해 있는 페이스북 그룹 ‘다음세대 사역나눔’의 리더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십대를 위한 소요리 성경공부’ 1권 – 기본교리편(학생용, 인도자용),

2권 – 주기도문 십계명편(학생용, 인도자용), ‘어린이를 위한 소요리 설교’가 있다.

e-mail : ccs0543@naver.com

소요리설교

인간의 목적

성경, 하나님의 말씀

삼위일체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행위 언약

은혜 언약

예수님의 삼중직분

하나님의 선물, 구원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

죽음과 부활

십계명 제1, 2계명

십계명 제3, 4계명

십계명 제5, 6계명

십계명 제7, 8계명

십계명 제9, 10계명

회개와 믿음

말씀과 성례

기도, 하나님과의 대화

주기도문 1

주기도문 2

절기설교

[성탄] 평강의 왕

[고난] 시간으로 보는 예수님의 고난

[부활] 예수님의 부활, 사실일까?

[추수감사] 기억하라!

특별설교

[신학기] 믿음을 지키는 첫 걸음

[전도동기부여] 한 생명을 위하여

[전도동기부여] 56장의 편지

[전도축제] I am the way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은 151명의 웨스트민스터 총회 대표들이 약 5년 6개월에 걸쳐 1,000회 이상의 정규 모임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때, 대요리문답은 성인을 대상으로, 소요리문답은 어린이 및 신앙의 초보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교회는 소요리문답의 내용 정도는 어린이들이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겁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얇은 세례 문답서에 나와 있는 교리조차 알지 못하는 성도가 많습니다. 말도 안 되는 이단 교리에 혹 해서 쉽게 넘어가는 성도도 있습니다. 교리교육이 절실한 시대입니다. 아이들이 20주간의 소요리 설교를 통해 기독교 믿음의 내용을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기억할 수 있기를, 그래서 디모데와 같은 믿음의 일꾼들로 자라 가는데 이 부족한 저서가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