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성경 66권 중 마지막인 계시록은 요한이 하나님으로부터 듣고 본 것을 다 기록한 책으로, 심판의 때가 실로 가까우니 죄악된 행실을 버리고

주께 돌아와 겸손히 선을 행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만큼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계시록은 구조를 파악하기가 힘이 들고, 난해한 문장의

표현들이 많기 때문에 읽기가 조심스럽고 어려워 잘 읽히지 않는다. 이에 저자는 해석이나 주석에만 의지하지 않고 성경 안에서 답을 찾고자

계시록을 읽고 또 읽으면서 가이드라인을 정해 이 책을 써 내려갔다. 계시록을 더 이해하기를 바라고, 말씀에 갈급한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저자 소개

황수경

1981년 대전여고 졸업, 충남대학교 사학과 중퇴, 2009년 대전 성서신학원(감리교 재단) 수료, 대전과 조치원에 있는 감리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 예수전도단 제주 열방대학 DTS(제자훈련학교) 수료, 2011년 MP(선교훈련) 수료.

이스라엘에서 소명을 깨닫게 되었으며, 그 후 사역을 내려놓고 3년간 말씀에 집중하였고, 2012년에 말씀 나눔방 선교센터를 세워

9년간 섬기고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1장 반드시 속히 이루어질 일들에 대하여 알게 하시려고

2장 에베소 교회, 서머나 교회, 버가모 교회, 두아디라 교회에 쓰는 긴급한 편지

3장 사데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 라오디게아 교회에 쓰는 경고의 편지

4장 요한이 올리워 가서 보게 된 하늘의 예배

5장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두루마리와 인을 떼실 어린 양

6장 인을 떼시다

7장 인치심을 받은 십사만 사천과 셀 수 없는 거대한 무리

8장 일곱째 인이 떼어지고 나팔을 불기 시작하다

9장 무저갱에서 올라온 황충들과 그들의 왕, 유브라데의 전쟁

10장 펼쳐져 있는 심판의 책

11장 3년 반 동안 예언하는 두 증인

12장 여자와 아들과 용에 대한 크고 놀라운 사인(sign)

13장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과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

14장 어린 양과 함께하는 십사만 사천

15장 마지막 재앙

16장 하나님의 진노가 담긴 일곱 대접이 부어지다

17장 음녀의 정체와 비밀과 그가 받게 될 심판

18장 무너지는 큰 성 바벨론

19장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신부가 준비되다

20장 천 년의 시간들

21장 빛나고 지극히 아름다운 새 예루살렘 성

22장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