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 22:6)
몸속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생명의 기운. 작은 움직임에도 엄마는 아기를 느끼고 온종일 아기를 생각합니다. 궁금한 만큼 해주고 싶은 이야기도 많지만 마음과 달리 무슨 이야기부터 어떻게 해줘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 귀한 생명과 이렇게 교감해 보면 어떨까요? 날마다 주님과의 열 가지 약속, 십계명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곱씹어 읽어 줄수록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 우리 아이의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운 존재로 성장할 것입니다.
십계명을 일상의 언어로 담은 이 책이 이제 막 세상과 마주할 영혼들의 가슴에 주님의 약속을 깊이 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보다 먼저 책을 펼쳐 보고 어쩌면 더 많이 책장을 넘겨 볼 엄마의 감성을 고려한 그림으로 엄마가 한 번 더 미소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열 가지 약속》은 아이가 잠들기 전 머리맡에서 읽어 주어도 좋은 우리 아이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저자: 시온
누가복음에 예수님을 품은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만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엘리사벳의 태중에 있던 요한은 주님을 알아보고 기뻐 뛰놀았다고 합니다. 참으로 신기하고 신비합니다.
하나님이 심으신 씨앗들이 그분의 음성을 들으며 복되게 자랄 수 있도록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그들을 양육하는 사명자들에게도 빛과 지혜의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상품정보고시
| 상품명 |
아가에게 들려주고 싶은 열 가지 약속 |
| 출판사/제조사 |
홍성사 |
| 저자/역자 |
시온 |
| 판매가격 |
9,9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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