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청춘들의 이성교제 FAQ, 속 시원하게 풀어 봅시다!

그리스도인 청년들이 섹스와 데이트에 관해 가장 많이 묻는 34가지 질문들에 대해 답하는 깔끔한 형식으로 구성한 데이트 지침서. 탄탄한 성경적 접근, 친절한 문체로 즐겁고 아름다운 이성교제를 격려하는 본서는, 현재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 성과 이성교제에 대한 지도가 필요한 중고등부, 청년 사역자들에게도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 특징
-20년 동안 대학생들과 한솥밥 먹은 베테랑 사역자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조언
-Q&A 형식으로 자유롭게 찾아 읽을 수 있다. 
-성경적 근거가 탄탄하여 이성교제 기본 교과서로도 손색없다.

☞ 독자 대상
-현재 데이트를 하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 청년.
-성, 교제, 결혼에 관한 고민이 있는 청년.
-이성교제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 청년을 지도하는 교사, 간사, 목회자.

☞ 책 속으로
-우리가 친구인지 연인인지 잘 모르겠어요.
-결혼하지 않았지만 사랑하는 사이인데 섹스하면 안 되나요?
-스킨십, 어디까지 허용되나요?
-우리가 정한 선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
-서로 잘 맞는다면 비그리스도인과 결혼해도 괜찮을까요?
-지금까지 누구를 사귀거나 데이트를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등등 가장 현실적인 고민들이 담겨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성
1. 섹스는 그냥 즐기자고 하는 것 아닌가요? 
2. 결혼하지 않은 사이라도 서로 사랑하는데 섹스하면 안 되나요?
3. 저와 교제하는 사람이 기준을 정하자고 합니다
4. 어디까지 허용되나요?
5.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었는데,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요?
6. 오럴 섹스는 괜찮지 않나요?
7. 우리가 정한 선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
8. 포르노가 뭐가 나쁜가요?
9. 자위 행위는 잘못된 건가요?
10. 남자들 관심을 못 받으면 비참해집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11. 여자들이 섹스 상대로만 보입니다
12. 결혼을 하면 성적인 유혹과도 전쟁도 끝이 날까요?
13. 과거에 성적으로 학대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부부관계에서 만족스런 성생활이 가능할까요?
14. 친구가 동성애 문제로 고민합니다.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15. 섹스를 해도 전혀 죄책감이 없습니다
16. 엔조이 파트너나 일회성 만남은 뭐가 잘못된 건가요?
17. 나 자신이 고장난 물건 같아요. 누가 나 같은 사람을 원할까요?
18. 왜 남녀 관계는 항상 이렇게 엉망진창일까요?

2부 데이트
19. 데이트, 정말 하지 말아야 할까요?
20. 평생 지속되는 관계는 어떻게 가능한가요?
21. 지금 만나는 사람과 결혼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22. 서로 잘 맞는다면 비그리스도인과 결혼해도 괜찮을까요?
23. 술 마시고 섹스하는 것 말고 데이트에서 뭘 할 수 있을까요?
24. 이전에도 상처받은 적이 있는데 어떻게 다시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요?
25. 여자 친구의 과거 연인을 계속 의식하게 됩니다
26. 저는 애인을 만들지 못해 안달입니다
27. 지금까지 한 번도 누구를 사귀거나 데이트를 해 본 적이 없습니다
28. 헤어진 후에도 친구로 남는 것이 가능한가요?
29. 그리스도인이 인터넷에서 결혼 상대자를 찾아도 괜찮을까요?
30. 혼전 동거는 절대로 안 되나요? 결혼에 실패할까봐 두려워요
31. 사랑인지, 우정인지 헷갈려요
32. 남편의 머리됨과 아내의 복종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33. 이 사람과 헤어져야 할지. 계속 만나야 할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34. 어떻게 하면 억지나 위선이 아닌, 진정한 그리스도 중심의 교제를 할 수 있을까요?

후기
주

[추천의 글]

“요즘 시대는 자유롭게 연애하고 성적으로 개방적인 사람을 쿨하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이런 세속적인 흐름 속에서 기독 청년들의 필연적인 고민인 데이트와 성에 대해, 저자는 성경을 바탕으로 꼼꼼하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그야말로 노골적인 질문들에 대한 노골적인 대답이다!” 
| 박지혜(SFC 간사, 이화여대 담당)

“캠퍼스 현장에서 사역하며 이성교제와 성에 관한 문제만큼 영혼을 파괴하고 관계를 깨뜨리기 쉬운 것도 없다고 느낀다. 현재 이성교제와 성적인 문제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는 청년 대학생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황선관(죠이선교회 간사, 건국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