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파이퍼 목사는 우리가 잃어버린 믿음의 커다란 부분 ─ 즉 소망과 만족, 견고함과 고결함,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일 ─ 을 거장의 손길로 되살리고 있다. 이 책은 풍성하고 지혜가 넘친다. 읽고 또 읽어야 할 모두의 보물이다.

_ 제임스 패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저자

이 책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서도 우리 역시 기쁨이 충만한 삶을 어떻게 살아낼 수 있을지 이해하도록 돕는 핵심 열쇠들을 제공한다.

_ 웨인 그루뎀, 신학자, 피닉스신학교 교수

죄가 주는 잠시의 즐거움보다 하나님의 약속이 훨씬 좋다는 믿음에 의해서만 죄는 극복된다. 존 파이퍼 목사가 전해주는 이 진리는 날마다 부딪히는 탐욕과 두려움이라는 대적과의 싸움에서 내게 큰 도움을 주었다.

_ 조슈아 해리스, 목사, 『교회 그냥 다니지 마라』의 저자

『장래의 은혜』는 31일 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고 성찰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영적 보물창고와 같다. 왕이신 우리의 하나님 안에서 영원한 만족을 찾는 것, 그것은 참으로 놀라운 처방전이다.

_ 다니엘 L. 에이킨,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 학장

『장래의 은혜』는 존 파이퍼 목사가 전하려 하는 뚜렷한 메시지의 골격이 되는 건축물이다. 이 책에서 그는, 이전에 일어났던 그리스도의 사역에 근거한, 구원하는 믿음이 우리의 장래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들을 가리키고 있음을 강조한다.

_ 존 프레임, 리폼드신학교 교수

10여 년 전에 십대인 세 딸들에게 『장래의 은혜』를 한 권씩 선물했다. 새로 개정되어 출간되는 이 책은 나의 십대인 손자에게 선물하고 싶다. 이 책이 그 아이의 마음과 삶에 하나님의 은혜를 각인시켜 주기를 기대하면서.

_ C.J. 마하니, Sovereign Grace Ministires 대표

휘튼대학과 풀러신학교 및 뮌헨대학을 거치면서 존 파이퍼는 열정을 잃지 않는 신학자로 거듭났다. 벧엘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중 들끓는 열정을 뿌리치지 못하고 강의실 대신 강단을 선택했다.

2013년 3월에 행한 고별 설교를 마지막으로 강단에서 내려와, 1980년부터 이루어진 미네아폴리스의 베들레헴침례교회에서의 목회 사역을 내려놓았고, 이제는 복음의 최전방 사역자로서 하나님의 군사들을 세우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교회 담장을 넘어 세상 구석구석에 가닿도록 하는 일에 헌신하기 위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좧열방을 향해 가라좩, 좧최고의 하나님을 맛보라좩, 좧형제들이여, 우리는 전문직업인이 아닙니다좩, 좧하나님을 맛보는 묵상좩, 좧믿음으로 사는 즐거움좩(이상 좋은씨앗), 좧여호와를 기뻐하라좩, 좧나의 기쁨, 하나님의 영광좩(이상 생명의말씀사), 좧삶을 낭비하지 말라좩(성서유니온), 좧하나님을 설교하라좩(복있는사람) 등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고 오직 하나님만으로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다수의 영감 있는 책들을 펴냈다.

아내 노엘과의 사이에 네 아들과 딸 하나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