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만능주의와 현실주의적 사고가 팽배한 이 시대의 많은 젊은이는“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요?”, “하나님이 내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되는데요?”라고 말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젊은이들의 관심사인 ‘성공’과 연계하여 하나님을 왜 믿어야 하는지를 논리정연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전문적인 신학도(神學徒)가 아닌 일반인의 관점에서 성공학, 교육학, 리더십과 같은 학문과 저자의 삶을 통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성경을 왜 알고 믿어야 하는지를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설득력 있게 표현하였다. 
이를 위해 책 속 곳곳마다 각종 학문적 근거와 함께 성경 구절이 제시되어 성경이 어떻게 성공하는 삶에 기여하는지를 객관성과 논리성을 갖고 증명한다. 
또한, 이 책은 누구나 부담 없이 읽어낼 수 있는 정도의 분량으로 평소 신앙 이야기하기 어려운 지인들에게 추천이나 선물하기에도 적당하다. 
저자는 항상 하나님을 증거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갖고 살아왔으며 이 책은 그러한 과정을 통해 쓰인 첫 번째 작품이다.


출판사 서평

누구나 다 인생에 있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노는 마음으로 일하고 싶고,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을 때에는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고, 돈을 많이 벌고 싶다. 그것은 누구나 가지는 바람이다.
세상을 살다 보면 늘 나오는 말들이 있다. “그래서 성공해야 하는 거야. 성공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어”라는 말. 때로는 이런 말들을 너무 들어서인지 성공이라는 말만 들어도 내심 피곤해진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성공한 삶,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삶, 대체 그것이 무엇이기에, 이 시대의 모든 미래의 꿈을 이루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이 다들 자기계발을 부르짖으며,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성공비법을 찾고, 또 모방하며, 그것을 해내야만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일까?

우리가 원하는 성공이란 자신에 내면의 변화를 통해 외면의 변화를 이끌어내 진정한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이끌어내는 것이기 때문일까?

막연한 노력, 현실적인 고민으로 계속 우울하고 절망감만 드는 사람이 있다면, 막힌 현실의 벽 앞에서 잠시 전공 서적을 내려놓고, 수많은 자격증 서적을 내려놓고, 가장 근본적인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기를 바란다. 성경을 통해, 그리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통해, 자신이 가진 고민과 현실을 다시금 차분히 생각해보며, 다시 일어나 앞을 바라볼 힘을 얻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느껴보기를...

이 책은 무조건적인 성경 우월주의, 신앙생활의 강요를 위해 쓰인 책이 아니다. 성경을 처음 접하거나 신앙을 이제 막 신앙하는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시선으로 동기부여를, 그렇지 않은 비 기독교인들에게는 마음의 평안과 깨달음의 여유를,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가 그것을 느껴보기를 바란다.

[목차]

1장_도전! 하나님과 함께하는 성공
가. 정말 하고 싶은 ‘성공’
나. ‘성공의 비법’을 연구하는 학문, 성공학(成功學)
다. 성공과 신앙의 관계

2장_성공에 있어서의 성경의 역할
가. 성경의 유래와 내용의 구성
나. 성공학 측면에서 바라보는 성경
다. 성경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

3장_성경을 통한 성공의 이유들
가. 어떠한 고난도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다
나. 따뜻하고 올바른 품성을 갖출 수 있다
다. 창조주로부터 받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
라. 성공의 지혜를 생활화 할 수 있다
마. 영성의 발달을 통한 ‘창조성’을 키울 수 있다
바. 인생 ‘수고의 결실’을 받는다
사. ‘인생의 멘토(스승)’를 만난다

4장_성경, 제대로 알고 믿고 행하기
가. 하나님을 만남으로 큰 꿈을 이루자
나. 성경을 온전히 알고 제대로 믿자
다. 결단하자! 행하자!

[저자 소개: 김운수]

저자는 충남 홍성의 작은 시골 농촌 마을에서 태어나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공학석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국제 유명저널에도 다수의 논문을 등재하여 세계인명사전에도 등록되었다.

저자는 성경을 기반으로 한 성공학, 리더십과 같은 자기계발을 주제로 하여 젊은이들과의 소통과 교육에 많은 관심을 두고 교회 안과 밖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는 항상 하나님을 증거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갖고 살아왔으며 이 책은 그러한 과정을 통해 쓰인 첫 번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