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주께 하듯 하라> 의  저자 채의숭 회장의

기업경영 노하우와 신앙 간증을 모은 책! 

왜 ‘하늘경영’인가? 어차피 인생도 경영이다. 결국 하늘의 경영을 배워야 성공할 수 있다. 그것은 성경에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채의숭 장로(화양감리교회)는 12개의 계열사를 둔 대의그룹 회장으로 1990년부터 설날과 추석은 물론 여름휴가를 한국에서 보낸 적이 없다. 그에게 명절은 해외 선교여행의 기회다.

이 책 <기적의 하늘경영>은 그 많은 선교여행과 기업 경영을 통해 얻어진 소중한 교훈들을 모아서 정리한 것이다.

이 책의 집필 목적

1. 이 땅의 청년들에게 꿈과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함이다.

2. 절망과 실의에 빠진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와 함께 새로운 희망을 주 기 위함이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에는

‘위기에 대처하는 법’ ‘삶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3가지 비결’ ‘헬프 앤 포겟’ ‘30분의 성공철학’ ‘상생의 화법’ ‘목적이 분명한 기업경영’ ‘가난과 병약함과 무학’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에 도전하라’ ‘첫인상이 성패를 가른다’ ‘오병이어의 기적’ ‘성경에서 배운 하늘경영’ ‘기도의 힘’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 ‘오늘만이 현금이다’ ‘살면 선교, 죽으면 순교’ ‘꿈과 비전이 이끄는 삶’ 등 은혜롭고 도전을 주는 감동적인 내용들이 실려 있다.

이 책을 읽고 실천에 옮겨서 ‘실패의 비용’을 줄이고 ‘성공과 축복의 비결’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

“채의숭 회장님은 꿈과 비전의 사람입니다. 그는 일찍이 100개의 교회를 개척하겠다는 비전을 품었고, 지금은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그 비전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마음껏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조용기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추천사 중에서

“가난한 시골 소년의 세 가지 꿈이 어떻게 성취되었을까요. 어머니의 신앙 유산을 준수하고 ‘주께 하듯 하라’는 정신을 실천에 옮겼을 때 그의 꿈은 놀랍게 성취되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큰 감동을 줍니다.”   

-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추천사 중에서

(저자 채의숭 회장 프로필)

대의그룹 채의숭 회장은 충남 대천에서 태어나 36세에 화양감리교회에서 최연소 장로 장립을 받았다. 5대째 독실한 크리스천 가정이며 560명 자손 모두가 신앙인이다. 그의 아버지는 새벽마다 교회 종을 쳤고, 어머니는 교회 청소를 하셨다. 교회봉사를 열심히 하는 부모의 자녀가 모두 훌륭하게 성장하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손꼽힌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세 가지 꿈을 품었다. 첫째, 박사학위를 가진 대학교수가 되는 꿈이었다. 둘째, 큰 회사의 사장이 되는 꿈이었다. 셋째, 100개의 교회를 세우는 꿈이었다. 가난한 시골 소년에게 그것은 허황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끊임없는 기도로 그 꿈에 물을 주었다.

기도가 동반된 꿈은 현실이 되었다. 박사 학위를 가진 교수, 대기업 사장이 되는 꿈은 이미 성취되었다. 100개의 교회를 세운다는 꿈은 단 하나를 남겨놓고 있다. 미국, 일본, 파키스탄, 스리랑카, 인도 등 38개국에 99개 교회를 세웠다.

채 회장은 자동차 몰딩 벤더 업체인 대의테크(주)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12개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올해 설립된 선교재단을 통해 꾸준히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것을 평생 사명으로 여긴다”고 강조했다. 슬하의 자녀들에게도 자신의 뒤를 이어 1,000개의 교회를 세울 것을 부탁하고 있다.

그의 신앙 간증 및 칼럼을 모은 <주께 하듯 하라> <주와 함께 하라> <기적의 하늘경영>은 국내외 크리스천들에게 놀라운 반향을 불러일으킨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지금도 사랑받고 있다.

채의숭 대의그룹 회장

1964. 건국대학교, 전체 수석입학 수석졸업

1984. 동대학원 경제학과 경제학 박사

1980. 연세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1984. 서울대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2009. 건국대 명예경영학 박사

2011. 서울신학 박사과정

2012. 美 연합신학대학교 명예선교학 박사

1966. 삼성그룹 입사(공채8기)

1981. 대우그룹 아메리카 사장

1985. 대의테크㈜ 창업 대표이사 (현)

1989. ㈜MGS 대표이사 (현)

1995. 건국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1996. ㈜한산 대표이사 (현)

2001.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현)

2003. ㈜대의인티어 대표이사

2004. 중국 대의기차부품(연태)유한공사 동사장 (현)

2005. ㈜선엔지니어링 회장

2005. 건국대학교 기독총동문회 회장

2007. ㈜대의피앤시 회장

2008. 송파신문사 회장 (현)

2008. 대의 상하이 엔지니어링 회장

2009.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 (현)

2010. 장로은퇴, 목사안수

2011. 서울신학 총동문회 회장

2013. 현재 대의그룹 회장

* 대의테크(주), (주)MGS, (주)한산, (주)대의인티어, (주)선엔지니어링, (주)대의피앤시, 중국 대의기차부품(연태)유한공사, 대의상하이 엔지니어링 등 12개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언론보도

* 국민일보 “ 역경의 열매” 22회 연재.

* CTS-TV “내가 매일 기쁘게” "TV간증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나의 어머니” 방송.

* CBS-TV “새롭게 하소서” "CBS 초대석" 라디오 방송.

* KBS 라디오 “엄길청의 성공시대” “나의삶 나의보람” "종교와 인생" 방송.

* 매일경제TV “TV 컨설팅” 방영.

* 극동방송 “김수민의 해피패밀리” 방송.

* 기독교 복음방송 GOOD TV “매일 주와 함께” 방송.

* CGN TV “유재건의 크리스천 CEO를 만나다” 방송.

* 조선일보, 중앙일보, 국민일보, 동아일보, 이코노미스트, 헤드라인뉴스 등 다수 게재.

수상

위대한 건국인상 수상

대우 GROUP 경영 및 품질부문 종합우수상 수상

제3회 100PPM 품질세계화 전진대회 대상(대통령상) 수상

제1회 지역혁신 선도 우수기업 산업자원부 장관상 수상

대한민국 종교 그랑프리 대상:세계선교기업부문

기독교 감리회:감리교회상

제9차 세계복음화협의회 국민대상:자랑스러운 기업인상 수상

제18대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감사패

2009년 세계평화상 수상

2010년 서울 세계평화대상 수상

2012년 세계 CEO 선교대상 수상

선교

38개국, 99개 교회 및 학교 건축

저서

[주께 하듯 하라], [주와 함께 하라], [기적의 하늘경영]

(목차)

추천사 / 조용기 04

추천사 / 오 명 06

프롤로그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고 싶다 08 

1부 비전이 사람의 운명을 가른다

위기에 대처하는 법

삶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3가지 비결

세상에 우연은 없다

헬프 앤 포겟

30분의 성공철학

약속이 생명이다

상생의 화법

컴퓨터 하나님

목적이 분명한 기업경영

2부 나의 약함을 자랑하노라

여호와의 빛

가난과 병약함과 무학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에 도전하라

내가 너를 등에 업고 걸었노라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첫인상이 성패를 가른다

오병이어의 기적

성경에서 배운 ‘하늘경영’

3부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나는 교회로 간다

까만 문패 하얀 문패

기도의 힘

지혜로운 아내는 최고의 보물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

오늘만이 현금이다

살면 선교, 죽으면 순교

4부 예수님의 눈물

하나님을 만난 것이 최고의 축복

책을 통한 전도의 열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골리앗의 몸집에 겁먹지 마라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 박희진 선교사

꿈과 비전이 이끄는 삶

(본문 중 감동적인 내용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고 싶다’ (본문 8-11면)

2014년 3월 6일 오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렸다. 무려 3,500여명의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참석했다. 설교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이 맡았다. 박근혜 대통령도 참석해 함께 예배를 드렸다. 그날 나는 대통령 앞에서 ‘경제 활성화와 민족화합’을 위한 대표기도를 드렸다. 나의 기도는 온전히 하나님의 손길을 간구하는 내용이었다.

그 자리에서 만난 지인들은 대부분 <주께 하듯 하라>와 <주와 함께 하라>를 읽어본 분들이었다. 나는 <주께 하듯 하라>는 책을 내놓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동안 500곳이 넘는 교회와 학교, 기업에서 집회를 인도했다. 이날 대통령 앞에서 기도를 드린 것도 집회의 한 연장선상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사업을 해서 돈을 버는 사람이다. 사업의 목적은 하나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업을 만들어 선한 일을 하는 것이다.

내가 쓴 <주께 하듯 하라>를 여러 번 읽었다는 분들이 참 많았다. 중국·몽골·러시아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책 <기적의 하늘경영>은 <주께 하듯 하라>에서 밝히지 못한 기업 경영의 노하우와 신앙 이야기를 모은 것이다. 역시 이번에도 책의 키워드는 꿈과 비전이다.

성경은 말한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내 인생은 온통 꿈과 비전을 목표로 달려왔다. 그것 때문에 삶이 피곤하지 않았다.

나는 고등학교 때 세 가지 꿈을 품었다. 첫째는 박사학위를 가진 교수가 되는 꿈이었다. 둘째는 큰 회사의 사장이 되는 꿈이었다. 셋째는 100개의 교회와 학교를 건축하는 꿈이었다.

시골 소년의 허황되어 보이던 꿈이 모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1984년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그 해에 ㈜대우아메리카 사장을 맡았다. 그리고 현재 12개의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나는 이 꿈을 좇아 분주한 삶을 살고 있다. 젊은 날의 화려하고 웅대한 꿈은 한낱 신기루가 아니다.

이 책을 집필한 분명한 목적이 있다.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함이다. 또한 절망과 실의에 빠진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주었으면 하는 마음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실천에 옮김으로써 ‘실패의 비용’을 줄이고 ‘성공과 축복의 비결’을 얻게 되기를 기도한다.

왜 ‘하늘경영’인가. 어차피 인생도 경영이다. 결국 하늘의 경영을 배워야 성공할 수 있다. 그것은 성경에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

나는 1990년부터 설날과 추석을 한국에서 보낸 적이 없다. 내게 명절은 해외 선교여행의 기회다. 이 책도 그 많은 선교여행과 기업 경영을 통해 얻어진 소중한 교훈들을 모아서 정리한 것이다.

‘삶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3가지 비결’ (본문 23-28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화술이 아니다. 진실이다. 진실은 반드시 상대에게 전달된다. 진실이 최고의 경영이다.

인생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살 것인가. 사업에서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 여기에는 세 가지 비결이 있다.

첫째, 뚜렷한 계획과 목표다.

우리는 세 가지를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일까. 내가 남들보다 조금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일까. 어떤 계획을 갖고 살아갈까.’ 즉 비교우위의 목표다. 키가 170센티미터인 사람이 농구선수를 하겠다고 한다면, 그는 농구선수가 될 수는 있겠지만 1등은 할 수 없다. 자기 자신을 잘 판단해야 한다. 내 자신을 모르면 보헤미안처럼 인생을 떠돌게 된다.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면 뜬구름 잡는 인생이 될 수도 있다.

둘째,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1991년 걸프전 때 연합군의 총사령관이었던 미국 육군 스와츠코프 대장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고국에 돌아오니 환영 인파가 그를 반겼다. 기자들은 그에게 전쟁에서 승리한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다.

“철저한 준비다. 나는 손자병법을 읽었다. 이 책의 키워드는 ‘준비’다. 준비된 사람들이 쓰임 받는다.”

셋째, 실천력이다.

삼성에 입사했을 때 나는 외톨이나 다름없었다. 대학 선배도, 고향 선배도 없는 이 회사에서 어떻게 버텨낼 것인가. 이 회사를 계속 다닐 것인지, 말 것인지 하나님께 끊임없이 물었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나의 가장 큰 무기는 열정이었다. 나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세웠다.

‘남들보다 30분 먼저 출근하고, 30분 늦게 퇴근하자.’

그 마음을 품고 일했다. 그래서 누구보다 빨리, 누구보다 멀리, 그리고 높이 오르게 되었다.

‘약속이 생명이다’ (본문 44-48면)

후배가 경영하던 회사가 망하고 말았다. 후배와는 연락도 되지 않았다. 내가 후배에게 빌려준 돈을 받을 길이 막막했다. 아니 받을 생각을 할 수도 없었다. 직원들은 6개월 동안 월급을 받지 못한 상태였다. 폐허처럼 망가진 그곳에서 그들은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

‘밥도 먹기 어려운 저 불쌍한 직원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 저들을 외면한다면 나는 참 비굴한 사람이다.’

착잡한 심정이었다. 집으로 돌아가다가 나는 다시 발길을 돌려 회사로 향했다. 그리고 몇 명 되지 않는 직원들을 불러 모았다.

“내가 여러분들에게 밀린 월급을 줄 수는 없습니다. 당신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은 단 하나, 내가 이 회사를 맡아 운영하는 것입니다. 나를 믿고 따라올 수 있겠습니까?”

직원들이 일제히 소리쳤다.

“예, 좋습니다.”

“이제부터 꿈과 비전을 갖고 다시 시작합시다. 지금은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새로운 세계를 향해서 함께 나아갑시다.”

그날부터 나는 그 회사의 사장이 되었다.

경영이 무엇인가? 경영은 곧 감동이다. 경영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성경에서 배운 하늘경영’ (본문 114-119면)

나는 성경에서 기업경영의 모든 것을 배웠다. 예수님은 나의 경영학 교수요, 협상의 스승이다. 나는 성경에서 최고 경영자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그것을 배우고, 배운 것을 실천에 옮겼다. 나는 이것을 ‘하늘경영’이라고 부른다.

과연 하늘경영이 가능한가? 가능하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10가지 하늘경영 비결을 소개한다. 이것은 기업과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중요한 열쇠이기도 하다.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 (본문 144-148면)

“사명을 가진 사람의 가슴은 총알도 뚫지 못한다.”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그 후 나는 조상기 일병이 전역 후 고향에 돌아가 아주 멋진 예배당을 지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참으로 훌륭한 젊은이였다.

내가 전 세계 위험한 지역을 다니면서도 두려움을 갖지 않는 이유가 있다. 하나님은 소명이 있는 사람은 결코 데려가지 않으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도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는 일을 계속하는 것도 바로 이 소명 때문이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곧 내 삶의 의미다. 그것을 위해 나는 오늘도 두려움 없이 선교지로 떠나는 것이다.

소명을 가진 사람은 피곤하지 않다.

소명을 가진 사람은 지칠 줄 모른다.

소명을 가진 사람은 항상 즐겁게 일한다.

꿈을 갖고 기도하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