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S OF SPIRITUAL WARFARE

지식이 없어서, 손쉽게 원수 사탄의 먹잇감이 되는 하나님의 백성이 많다. 이 중요한 사실에 대해 지도자들이 침묵하고 있기 때문에,그리스도의 교회는 적의 공격에 맞설 준비를 못 갖춘 채 마지막 때를 맞이하고 있다. 성경에 명시된 경고를 보면, 악한 영들이 하나님의 백서을 향해 물밀듯이 침투하고 있다고 나온다. 우리가 사는 시대가바로 바울이 말한 "후일"(딤전4:1)이라는 징조도 도처에 있다. 따라서 모든 믿는 사람은 어둠의 권세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마지막 날에 마귀의 유호글 견디고 "불 시험"(벧전4:12)을 통과할 수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과 그렇지 않은 것, 당신은 그 '차이'를 구분할 수 있는가?
<십자가의 도>의 저자 제시 펜 루이스의 역작!!

마지막 때 성도와 교회를 뒤흔드는
이단, 사이비, 거짓 교사와 잘못된 성경 해석...
견고하고 온전한 믿음의 열쇠는 '영적분별력'이다!!

표적이 나타나고, 영적 체엄도 했다.
그렇다고 그것이 '모두' 하나님에게서 온 것일까?
말씀이 아니라 '전통'을 판단의 잣대로사용하지는 않았는가?
지금 우리는 영적 분별력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20세기 초 영국에서 일어난 웨일스 부흥은 전 세계 그리스도인과 교회,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그중 일부는 감성주의와 악한 영의 미혹되어, 급기야 부흥운동의 진정성까지 의심받고 비판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십자가의 도>에서 영적 세계의 깊은 비밀을 풀어 전한 바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오늘날의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갖춰야 할 분별과 통찰에 대해 날카롭고 정확하게 가르쳐 준다. 영적 전쟁에 관한 '교과서'로 널리 인정받는 이 책은, 마지막 때에 사탄의 미혹이 세속적 영역이 아닌 영적인 영역에서 전략적으로 일어날 것임을 깨달으라면서, 교회와 그리도인이 이에 대비하지 않고 있음을 경고한다. 영적 미혹에 대한 깊은 성경적 통찰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신은 미혹당하지 않을 거라고 맹신하는 소위 '성숙한' 그리스도인에게까지 경종을 울리고 있어서, 이단과 사이비를 비롯한 악한 영과 귀신의 활동이 심각한 지경인 이 시대 교회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추천사]

사탄의 마지막 공격이 절정에 달한 때에 꼭 읽어아 할, 시대를 뛰어넘는 역작이다.
-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 담임

십자가의 복음에 정통한 저자가 쓴, 영적 전쟁의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하용조 목사 온누리교회 담임

[목차]

1장. 모든 그리스도인은 영적 전쟁 가운데 있다
2장. 사탄의 존재와 영향력을 인신하라
3장. 올바른 시직으로 대적을 분별하라
4장. 끊임없이 영 분별을 훈련하여 사탄의 미혹에 대처하라
5장. 하나님이 주신 사고력과 자유의지를 적극 사용하라
6장. 하나님의 역사인지 사탄의 역사인지 분별하라
7장. 사탄이 위조하는 하나님의 임재와 역사를 말씀으로 분별하라
8장. 사탄이 사람의 영, 혼, 육을 공격하는 방법을 알라
9장. 영적상태를 분별하고 사탄의 권세에서 자유를 얻으라
10장. 의지를 발휘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 진리로 승리하라
11장. 온전한 지식과 믿음의 실천으로 사탄에게 승리하는 법을 배우라
12장. 어둠의 세력과 치열하게 싸우는 군사로 서라
13장. 주님 다시 오실 순수한 부흥의 때를 준비하라

[저자: 제시 펜 루이스]

평범한 가정주부였지만 하나님이 이끄신 영적 대부흥의 시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도구로 쓰임 받은 ‘십자가의 설교자’다. 1861년 영국 남웨일스의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열아홉 살에 윌리엄 펜 루이스와 결혼한 그녀는, 자신의 뜨뜻미지근한 신앙에 회의를 품고 구원의 확신을 갈망하던 중 1882년 말씀을 읽다가 중생을 체험했다. 1884년에 귀용 부인의 저서를 읽다가 ‘십자가의 도’를 깨닫고 나서는 주님 앞에 자신을 전적으로 드리게 된다. 앤드류 머레이의 《그리스도의 영》을 읽고 성령충만을 갈망하던 어느 날 아침식사 테이블에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성령충만을 받아, 능력 있는 ‘십자가의 도’를 담대하게 외치기 시작했다. 1904년 웨일스 대각성 운동을 일으킨 장본인일 뿐 아니라, 영국의 케직 사경회와 중국의 워치만 니에게까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2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영국과 유럽을 돌며 십자가의 도를 전했다. 직접 목격한 하나님의 부흥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려는 사탄의 미혹과 계략을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분별하도록 돕는 책인 《영을 분별하는 그리스도인》은 영적 전쟁의 교과서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십자가의 도》, 《능력 있는 기도》(이상 두란노), 《기도전쟁》, 《영적 전쟁》, 《가나안 정복 전쟁》(이상 예루살렘), 《갈보리 십자가》, 《사단은 성도를 어떻게 속이는가≫(이상 기독교문서선교회), 《하나님의 영을 따르는 신자》(소망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