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소개

“충신과진실”은 하늘의 아버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소명(召命)의 말씀이다.

예수께서 재림하신다고 온 나라가 법석이고 기독교계가 소용돌이를 쳤던 1992년 10월, 나는 절박한 심정으로 울며 부르짖었다. “주님, 진정 이 때에 오시는 겁니까?” 애타게 간구하던 나에게 갑자기 신비한 일이 나타났다.

표현 할 수 없는, 우주와 같은 엄청 큰 하늘이 내 마음의 공간을 환하게 틈새 없이 가득하게 채운다. 그리고 들리지 않는 큰 음성이 나의 심령을 꽉 채우고 있었다. “충신과진실”이라 하신다! 요한계시록 19장 11절의 말씀이다.

“충신과진실”

순교적인 산 자의 ‘예수믿음’과 십자가의 피로 권세있는 하나님의 ‘가라사대’ 말씀을 의미한다. 한 마디로 예수 그리스도의 속성이시며,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시다.

주님께서는 다시 오신다!

그래서 백마 타고 다시 오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님을 “충신과진실”이라 그렇게 부른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감리교 목사로서 46년 동안의 목회를 마치고 그 동안 하늘이 부여하신 사명(使命)을 잃지 않고 “충신과진실”에 대하여 성경해석과 연구, 기도와 묵상을 거듭하였다. 마침내 성령님의 밝은 조명으로 말씀을 일깨워 주셨다.

우리가 분명하게 명심해야 할 사실이 있다.

‘예수 믿으면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믿음’이 있어야 구원을 얻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오늘의 교회는 변질된 복음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늘날 교회에서 율법은 이제 그만 가르쳐야 한다. 구태의연한 전통과 율법은 참 진리로 깨뜨려야 한다. 누가 기독교를 종교라 하는가?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기독교는 생명이다.

“충신과진실”은 재림의 주님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성도들에게는 반드시 준비해야 할 신앙이며, ‘택함받은 승리자’로 큰 환난을 통과하고 천년왕국에 입성(入城)하기 위하여 반드시 들어야 할 영생의 말씀인 ‘영원한복음’인 것이다.

이제, “충신과진실” ‘영원한복음’을 겸허한 마음으로 전파 하고자 한다. 주님께 산 자의 순교적인 온전한 믿음을 드리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쁨으로 영접하여 찬란한 그 나라를 소유하는 영광이 있기를 소원한다.

이 땅에서 뜨거운 사명감으로 개척자의 사역을 시작하게 하신 하늘 아버지께 더 없는 감사와 영광을 바쳐드린다. 주님 오실 날이 가까우시다!

☞ 차 례

추천사 ｜ 박봉배 박사

추천사 ｜ 한정호 감독

추천사 ｜ 임바울 목사

머리말 ｜“충신과진실”은 ‘영원한복음’을 전파하면서

Ⅰ. 하나님의 새 이름 “충신과진실”.... 19

1. 성부시대<구약의 하나님의 이름 - 야웨(Yahweh)>

2. 성자시대<신약의 하나님의 이름 - 예수(Jesus)>

3. 성령시대<새 하늘, 새 땅의 하나님의 이름>

4. 하나님의 새 이름<“충신과진실”>

5. 새 이름을 아는 자<택함 받은 승리자>

Ⅱ. 나는 누구인가? (영체, 5차원의 자유인) .... 45

1.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다 이루시다.)

2. 성령의 사역(진행 중이시다.)

3. 영체(5차원의 자유인)

Ⅲ. 천년왕국 (The Millennium) .... 69

1. 천년왕국은 어떤 세계인가?

2. 천년왕국에는 누가 들어가나?

3. 천년왕국 이후의 세계

Ⅳ. 말세에 준비해야 할 신앙 (천년왕국을 위하여) .... 99

1.‘영원한복음’을 듣고 믿어야 한다.(계14:6)

2. 성령으로 통달해야 한다.(고전2:10)

3. 시대를 분별해야 한다.(마24:32)

4. ‘영원한복음’을 전해야 한다.(마24:14)

Ⅴ. “충신과진실”(1) - “충신”(예수믿음) .... 137

1. 구원 받을 수 있는 믿음

2. “충신”의 참 뜻(예수믿음)

3. “충신”신앙인의 승리

Ⅵ. “충신과진실”(2) -“진실”(예수말씀) .... 165

1. 하나님의 사랑

2. 하나님의 말씀

3. “진실”의 참 뜻(예수말씀)

Ⅶ. 율법인가? 은혜인가? .... 201

1. 율법에 대하여

2. 은혜의 법에 대하여

마치는 글 ｜ 말씀을 마치면서

☞ 저자소개

최모세 목사

저자 최모세(Moses Choongsoo Choi)목사는

함남 단천에서 출생, 1.4후퇴시 피난 월남하여

서울 사대부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3년 재학시절에

십자가상의 예수님을 만나면서 소명을 받고 신학으로 편입한다.

목원대학교 신학과 졸업(B.Th), 감리교신학대학 선교대학원

졸업(M.M), Career Blazers Learning Center 졸업,

UMC Central Texas Conference Full member, 미주감리교

신학대학원을 졸업(D.Min)했다.

1966년5월5일 기독교대한감리회 해상교회 목회를 시작으로

46년간의 감리교회 목회를 마치고 2012년4월25일 미주연회

에서 정년 은퇴하였다.

1992년부터 성경에 기록되어진 재림 주님의 새 이름

“충신과진실” 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복음’ 을

전파하며 현재까지 시대적인 사역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