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저에게 환상을 보여주시고, 방언통변을 통하여 그 뜻을 해석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셨습니다. 수많은 주의 종들과 성도님들이 꿈이나 환상을 보고서도 그 뜻과 의미를 알지 못하여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환상으로 본 내용들을 참고하시면 영적으로 도움을 받고 유익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그러나 이 책이 온전한 정답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상징적으로 보여 주시고 계시해 주셨어도 환상을 통한 영적 진단은 사람의 상황과 여건과 문제에 따라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책에 실린 영적 진단을 통하여 다양하게 역사하시는 성령의 실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신령한 통로가 열리기를 원합니다.1년 동안 약 2,000여 명의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환상을 보았는데 그중에서 겹치는 내용은 제외했습니다. 누구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꿈과 환상을 통한 영적 진단을 가나다 순으로 배열해 놓았습니다. 다만 같은 주제의 것은 가나다 순에서 벗어나더라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함께 배열하였습니다. 그리고 환상을 통해 일어났던 갖가지 상황을 삽입해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했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차례]
[저자]
김요한
1960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서울기독대학교, 국제대학교대학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마치고 강서구 화곡동에서 단독 목회를 시작하였다. 임은진 사모와 함께 2004년 '40일 작정철야기도'중 성령의 불을 받았다. 성령의 기름부음은 방언을 통해 신유 · 능력 · 예언 · 통변 등의 은사가 나타났고, 그때부터 함께 쓰임 받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2005년부터 국내외로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으며, 은혜를 사모하여 찾아오시는 주의 종과 성도들을 대상으로 2005년 9월부터 시작된 '기적의 목요일' 신유예언집회는 아직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기름부음을 사모하는 분들로 넘치고 있다. 2009년부터는 '성령사역훈련원'을 개강하여 영성사역의 이론과 실체를 증거하고 있다. 앞으로 정기적인 '목회자 사모세미나'를 개최하여 많은 은사를 나누려고 계획을 갖고있다. 저서로는 '방언으로 열리는 성령의 은사'외에 사모와 함께 펴낸 3권의 책- '내가 예언과 환상과 꿈을 주리라', '꿈과 환상, 하나님의 사인'. '기독교인의 꿈과 환상 해석'등이 있다.
임은진
2004년 40일 작정철야기도 중 성령의 불을 받았다. 기도의 능력으로 신유, 환상, 예언, 방언 통변 등 성령의기름 부음을 받고 그때부터 부부가 함께 사역을 하고 있다. 2005년 9월부터 축복교회에서 시작된 '기적의 목요일' 목요영성집회는 한 번도 빠짐없이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데, 기름 부음을 사모하는 분들로 넘치고 있다. 특히 2006년 2월에 발간된 「내가 예언과 환상과 꿈을 주리라」를 통해 많은 주의 종과 성도들이 축복교회를 찾아 주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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