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화평이 없는 곳에 화평을 만드는 영적 기술을 다루고 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신 말씀을 우리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실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지침서이다. 피스메이킹은 성경의 중심 주제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피스메이킹에 대해서는 많이 언급하지만, 사람들 사이의 피스메이킹에 대해서는 그냥 간과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와 관련하여 이 책은 공동체 안에 무수히 다양하게 일어나는 갈등들을 어떻게 성경적 관점에서 해결하고 회복과 조화를 이룰 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함께 성경 공부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모든 사역자들에게 하나님의 공동체를 세워가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독자대상]
- 목회자
- 교회 리더들
- 교회를 개척하고자 준비하는 목회자들
- 타문화권 사역을 준비하는 선교사

[목차]

추천의 글
머리글
피스메이킹 용어 및 관련 성구

PART 1
피스메이킹을 통해 회복하기
1. 성경이 명령한 피스메이킹
2. 피스메이킹의 역피라미드 1
3. 피스메이킹의 역피라미드 2
4. 첫 번째 단계 준비하기
5. 첫 번째 단계 실천하기
6. 첫 번째 단계 : 고백, 용서 그리고 회복
7. 첫 번째 단계 : 사랑과 피스메이킹
8. 두 번째 단계 : 사적 회동
9. 세 번째, 네 번째 단계 : 공적 알림과 추방
10. 모욕 극복하기 : 하나님 중심의 확신과 은혜로운 관계 형성하기
11. 지도자들 다루기
12. 갈등의 불똥이 튈 때 : 리더들 사이에서의 갈등과 대면
13. 용서의 언약

PART 2
피스메이킹을 통해 갈등 예방하기
14. 깨어짐
15. 격려와 덕을 세우기
16. 거룩한 의사소통
17. 현명한 의사소통
18. 조언을 받아들이기
19. 하나 됨을 위한 하나님의 마음
20. 분열에 대한 하나님의 증오
21. 영적 전투와 피스메이킹
추가 : 타문화권에서의 피스메이킹
결론

PART3
피스메이킹을 적용하기
1. 피스메이킹의 폭발적인 힘
2. 질문과 반대에 대한 대답

참고도서

[추천의 글]

성경은 매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갈등 해결과 관계 회복을 위한 교과서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이 시대의 사회와 사람들에게 성경을 갈등의 현장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연습하고 실천하여 얻게 되는 화평은 이 세상이 주는 일시적이고 가변적인 화평이 아니라 하나님의 온전한 평강을 맛보게 할 것임을 확신한다.
_ 여삼열 목사, 한국피스메이커 상임 총무

<피스메이킹>은 화평이 없는 곳에 화평을 만드는 영적 기술을 다루고 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신 말씀을 우리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실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지침서이다. 릭 러브는 지역교회나 선교현장에서 일어나는 여려 가지 갈등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이러한 갈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실제적인 지침을 나누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분열과 상처로 얼룩진 공동체들이 치유되며 회복되는 성령의 강한 역사를 경험하게 되길 바란다.
-김명호 목사(국제제자훈련원대표)

나는 지난 7년간 한국에서 피스메이킹 운동의 한 부분을 섬겨왔다. 피스메이킹은 무엇보다도 한국 교회에 필요한 운동이다. 피스메이킹의 비결을 깨닫는다면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의 어떤 갈등도 오히려 축복의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피스메이킹이 '반문화전'이나 그것을 적용하는 방법은 문화마다 차이가 있다"는 릭 러브의 주장이 마음에 든다. 피스메이킹에 대한 소그룹 성경공부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나는 이 책을 기쁨 마음으로 추천하고 싶다.
-한정국 목사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피스 메이킹은 성경의 중심 주제이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피스메이킹에 대해서는 많이 언급하지만 사람들 사이의 피스메이킹에 대해서는 쉽게 간과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저자는 피스메이킹을 교회 공동체 안의 핵심 사역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개인의 관계 갈등을 풀어갈 뿐 아니라 교회 공동체의 회복과 조화를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피스메이킹>은 이론적 설명에만 머물지 않고 구체적인 성경 본문으로 피스메이킹의 전 과정을 매우 실제적이고 적용 가능도록 설명하고 있어 이 사역을 하는 데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한철호 목사(선교한국 상임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