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관계 맺음을 통해서만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존재이다.
관계에는 세 가지 영역이 있다.

첫째는 자연과의 관계이다. 
사람이 자연을 파괴하면 자연이 사람을 죽인다. 반면에 사람이 자연을 보호하면 자연도 사람을 보호한다.
둘째는 사람과의 관계이다. 
우리는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며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서로를 위한 배려와 협력을 통해서만 진정한 ‘나와 너’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로 영적존재와의 관계이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도록 창조되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 가운데 하나님을 알 만한 것들을 두셨으니 인간은 알게 모르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아간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깨달아, 시대적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목차]

서문

Part 1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의 삶
1. 관계 회복의 삶
2. 삶의 올바른 자화상
3. 본받는 삶
4. 은혜를 은혜로 하는 삶
5. 인생 역전의 삶
6. 신비스러운 삶
7. 법조와 규례를 지키는 삶
8. 성경으로 감동 받는 삶
9. 성경을 가까이 하는 삶
10. 말씀을 묵상하는 삶

Part 2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정체성
1. 예수님이 원하시는 삶
2.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
3. 제자의 삶.
4. 뜨겁게 서로를 위한 삶
5. 심지가 견고한 자의 삶
6. 선으로 악을 이기는 화목의 삶
7. 기도 해주는 성숙한 삶
8. 노동의 가치를 아는 삶
9. 쉼과 안식을 누리는 삶
10. 하나님 뜻대로 사는 삶

참고_특별 새벽기도회 시리즈 목록

[저자 소개: 최명일]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행복한 목사다. 그는 초대교회의 공동체 모습을 따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성령 충만하고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으며, 말씀을 통한 삶의 변화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제다된 삶을 살아가게 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전공,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전공,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호주 주빌리 대학과 공동으로 목회교육학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행복한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기도가 전부이다》,《교회는 지금 치료 중》,《교회는 지금 공사 중》,《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여호와께 돌아오라》,《심령이 가난한 자》,《여호와께 감사하라》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