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어진 관계 다시 잇기』『아담의 침묵』의 저자 "래리 크랩"의 신간

SOUL TALK 에는 기계적인 공식도, 방법도, 기술도 없다. 
기존의 화술법과 차별된 커뮤니케이션의 혁명'영혼의 대화'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라.
당신의 사랑하는 이웃을 보라. 그에게 다가가 정말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싶은가?
누군가에게 말을 걸고, 누군가가 말을 걸어오고,
그래서 사랑하며 공동체가 되는 것은 창조주가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내 영혼은 어떤 말을 하길 원하는가? 어떤 말을 듣고 싶어 하는가?

사람들은 매일 침실에서, 사무실에서, 식당에서, 커피숍에서, 소그룹 모임에서, 
어디에서든지 수다 떨고, 논쟁하고, 칭찬하고, 가르치고, 
회의하고, 놀라운 것들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이것들은 그저 대화일 뿐이다. 
속이 텅 빈 대화는 
우리를 우리의 아이들로부터, 배우자로부터, 동료로부터,
믿음의 동역자로부터 떼어 놓을 뿐이다.
우리의 대화는 우리의 영혼을 움직일 수 없다. 

…How to Soul Talk…
● 내면을 생각하라!
● 비전을 생각하라!
● 열정을 생각하라!
● 영혼의 이야기를 생각하라!
● 성령의 역사를 생각하라!

●프롤로그 중에서●

영혼의 내면을 들여다보라
우리 대부분은 자신의 영혼을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기로 작정한 것 같다. 우리가 사는 세상과 우리 자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런 걱정들을 한다. '만일 우리가 원하는 것과 쓸모 있는 것을 가까이에서 보게 된다면, 그리고 우리의 영혼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을 본다면, 우리는 포기하거나 미쳐 버릴 것이다. 아니면 축구장에서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고 쓴 플래카드를 치켜드는 괴짜가 되는 건 아닐까. 더 나빠질 수도 있고.'

내면을 모두 본다고 해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내면의 참모습을 잠깐이라도 명확히 본다면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오히려 편파적으로 보는 것이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 

우리의 영혼을 깊이 살피는 것은 우리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도록 이끈다. 이전에 결코 살아보지 못한 그런 새로운 삶들, 어두운 밤이 당장 사라지지는 않지만 반드시 밝은 아침이 올 것이라는 약속을 품고 있듯이, 한 세계의 해넘이는 또 한 세계의 해돋이를 기약하고 있다. 기쁨은 반드시 실현된다. 

그러나 이 일이 바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마치 전등 빛에 익숙해진 우리의 눈이 햇빛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리는 것과 같다. 이전에 한 번도 햇빛을 보지 못했고 그 온기를 모르는 사람처럼, 그리고 이후로도 그 빛을 보고 느끼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어두움은 우리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끝나지 않을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 인생이 시작되는 때

01 커뮤니케이션의 혁명│생명이 있는 말
02 새로운 방식의 관계 │옛 방식은 무효다
03 내면에 주의를 기울이라│새로운 언어생활의 시작
04 하나님 우선주의│영혼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투의 현장
05 껍데기 안을 보라│전투장에서 춤추는 군사
06 더 가까이 보기 위해 움직이라│종교는 나의 적이다
07 가장 좋은 것을 추구하라│내 비전은 무엇인가
08 동기가 무엇인가│문제를 해결할 열정
09 세 가지 원리│소망없는 종교인
10 선한 호기심│당신에게 할 말이 있습니다
11 숨은 이야기들│섣부른 동감과 책임감
12 사소한 이야기의 연장│기회는 항상 열려 있다
13 모두 다 들으라│이야기 뒤에 숨어 있는 에너지
14 이야기의 중심으로 들어가기│성령의 역사를 따르라
15 새로운 땅 새로운 삶│성령의 역사에 동참하라
16 내 파트너는 성령│혼자 막춤 추는 사람
17 성령의 신비│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용기
18 영광의 리듬을 배우라│하나님 기다리기:마지막 이야기
19 에필로그│작은 고리로 움직이는 큰 문

참고
주 

성령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있음을 기억하라. 그것이 바로 그분이 원하시고, 내가 갈망하며, 내 이웃에게 필요한 대화이다. 

┃옥한흠 목사 |(사랑의 교회 원로목사)|

래리 크랩의 인도를 따라, 아니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영혼의 대화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고 싶다. 

┃정병오 |(기독교사연합 좋은교사운동 상임총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를 넓히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분들과 함께 영혼의 대화를 시작하고 싶다. 

┃최윤영 |(MBC 아나운서, <아주 특별한 아침> 진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