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사랑을 전합니다.
그 사랑을 떠나 방황하고,
착한 행위로 사랑을 벌고 싶어하는
이 땅의 모든 탕자와 큰 아들에게.
본서에서 존 파이퍼는 현대 독자를 대상으로 탕자의 이야기를 재구성, 현대판 해석과 적용을 시도했다.
존 파이퍼의 탕자의 이야기에는 한 사람의 이야기가 더해졌다.
바로 탕자의 여동생이다.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탕자의 어린 여동생은 그녀의 오빠가 다시 돌아오도록 찾아 나선다.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새 삶을 찾은 탕자와 그런 탕자의 귀환을 못마땅해 하는,
노예와 같은 마음으로 일만 하던 탕자의 형까지 설득하는 여동생의 모습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자비는 너무나도 놀라워서 우리는 그것을 적절히 묘사할 수조차 없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것을 어떻게 말하는지 알고 계셨다. 그것은 바로 비유였다.
존 파이퍼 목사는 탕자의 여동생에서 돌아온 탕자의 비유를 뛰어난 상상력으로 새롭게 각색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이 이야기 속에서 탕자의 여동생은 오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길을 떠난다.
탕자는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새로운 삶을 발견하고,
율법주의에 물든 형은 노예처럼 일하는 삶이 아버지의 사랑을 얻는 데
쓸모없다는 것을 깨닫고 기쁨을 누리는 법을 발견한다.
유산은 값없이 주어지는 것이지,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 이야기는 소명을 이루고 기뻐하며 살기 갈망하는 이들에게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1장_ 그의 두 아들은 죽었네.
2장_ 당신의 작은 소녀가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네.
3장_ 내가 춤을 춰도 되겠니?
상품정보고시
| 상품명 |
탕자의 여동생 |
| 출판사/제조사 |
생명의말씀사 |
| 저자/역자 |
존 파이퍼 저자/고진하 역자 |
| 출판일 |
2010-08-20 |
| 판매가격 |
6,300원 |
현재위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