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열망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가장 실제적인 62가지 영성 훈련 지침서!
우리는 더 깊은 영성과 기도 생활을 갈망하지만 그 방법은 잘 모른다. 저자는 우리 안에 하나님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줄 구체적인 지침들을 제시해 주며, 어떻게 우리의 열망이 훈련과 잘 어우러져 변화로 이끄는지를 보여 준다. 이 책은 영성 훈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핸드북으로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지침들로 가득 차 있다. 
안식일, 예배, 단순한 삶, 임재 연습, 분별, 고독, 영적 친구, 묵상에서 다양한 기도 방법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고전적인 훈련 방법에서 현대적인 훈련 방법에 이르기까지, 실제적인 훈련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는 과정에 들어서기를 바란다.


특징
- 실천과 깊이의 균형!
- 고전 영성과 현대 영성을 아우르며 혼자서도 모여서도 쉽게 하는 영성 훈련 안내서!
- 소그룹, 교회, 멘토, 계절별 훈련을 위한 조언까지 30년 영성 훈련 지도자가 쏟아 낸 
이론과 경험의 총체!
- 62가지 영성 훈련에 대한 간명한 정의와 개요
- 잘 짜인 프로그램을 따르기보다 하나님이 자연스럽게 자신을 인도하시기를 원하는 독자들의
갈망을 충족시켜 주는 실천법들. 
- 각 훈련 내용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핵심 성경 구절 포함. 


열망과 영성 훈련
* 우리는 영적인 변화를 그저 열망하기만 하면 됩니다. 변화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어떻게든 바뀌고 싶은 절박함을 가지고 나아옵니다. 
* 이 열망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공간을 마련해 줍니다. 당신의 열망을 발견하십시오. 당신의 열망 주위에 하나님을 만나도록 돕는 영성 훈련이 있습니다. 
* 영성 훈련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열어 주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영성 훈련은 우리 몸을 “강제하지 않는 은혜의 리듬”에 내어 주는 방법입니다. 
* 이 책에 나오는 훈련들은 혼자서든 공동체 안에서든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상황 모두에서 자유롭게 실험해 보기 바랍니다.
*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내리 읽는 책이 아닙니다. 당신의 열망과 절박함을 채워 줄 훈련부터 시작하십시오.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하려 하지 마십시오. 한 영역당 한두 개의 훈련 방법을 실천하십시오. 
* 영성 훈련을 통해 당신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활짝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감사의 글
영성 훈련과 열망
들어가는 글 : 당신의 열망을 발견하라


1부 예배하기
2부 하나님께 나를 열기
3부 거짓 자아 포기하기
4부 다른 사람들과 내 삶을 나누기
5부 하나님의 말씀 듣기
6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7부 기도하기


부록 1. 영적 성장 계획표
부록 2. 교회를 위한 영성 훈련 8주 계획
부록 3. 영적 멘토를 위한 조언
부록 4. 소그룹을 위한 「영성 훈련 핸드북」사용법
부록 5. 예배를 위한 하나님의 이름들
부록 6. 서로…하라
부록 7. 기도의 자세
부록 8. 하나님과 '사랑의 띠' 시간 보내기
부록 9. 금식 기도를 위한 도움 자료
부록 10. 변화의 계절, 단계, 연령


용어 해설
함께 읽을 만한 자료
참고 문헌
영성 훈련 찾아보기

“영성 훈련은 시대적인 요청이다. 그러나 영성의 길을 사모하는 사람도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딜레마에 직면해 있다. 저자는 영성 훈련의 역사적 경험들을 실천적인 지혜와 결합하여 매뉴얼을 제공한다. 영성의 길을 떠나는 모든 순례자들에게 이 한 권의 매뉴얼을 지참하고 여행을 시작하도록 권하고 싶다. 머지않아 우리는 영성의 깊은 우물가에 함께 앉아 생수를 나누게 될 것이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심판과 저주가 아니라, 은혜와 평강이다.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뜻이 우리 삶에 현실적 사건이 되게 하는 길은 영성 훈련을 통해서다. 영적 성장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정독하기를 권한다.” 
- 임영수, 「모새골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영성 훈련의 매우 귀한 보물을 발견하여 우리에게 아낌없이 선물한다. 이 책은 깊이 있는 내용을 담으면서도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정교한 균형을 이루며 실천이 바탕이 된 이 책을 읽고 지금 당장 영성 훈련을 시작하라!” 
- 최일도, 「시인, 다일 공동체 대표」


“마치 이 한 권의 책에 혼신을 다한 듯 저자는 모든 앎과 경험과 존재를 쏟아부었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기울일 수 있도록 그녀 역시 영성 훈련의 세미한 구석구석까지 섬세하게 들추어 낸다.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저자가 인도하는 영성 훈련 모임에 직접 참여한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다.“ 
- 성인경, 「한국 라브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