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

아브라함의 첫 출발은 거창하거나 화려하지 않다.
모든 것이 불리하고 모자란 결핍의 자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 
그리고 일하심…… 


위대한 믿음과 순종의 사람 아브라함의 삶이라고 해서 
항상 신실하거나 승리하는 삶이 아니라, 실수와 실패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실수와 실패를 문제 삼지 않으신다. 
오히려 아브라함을 만나주시고, 영적인 체험과 축복을 누리게 한다. 
아브라함을 통해 우리에게 주고 있는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다.

첫째, 아브라함이 보여준 실수와 실패는 바로 인간의 실존임과 동시에, 
나 자신의 모습일 수 있다.

둘째, 아브라함이 잦은 실수와 실패에도 불구하고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용서하는 은혜이고, ‘하나님의 일하심’이라고 할 수 있다.

[차례]

프롤로그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어서 좋습니다

마음 가난한 자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
section 01. 어둠 속에서 자라는 희망!
section 02. 하나님의 부르심
section 03. 하나님의 적극적인 개입하심!
section 04. 아브람의 구원투수!
section 05. 은혜의 자리로 돌아와야 합니다
section 06. 느낌이 아닌 말씀으로!

친히 약속하시고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section 07.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section 08. 들리고! 믿어지고!
section 09. 친히 약속하시고 이뤄가십니다
section 10. 현실의 벽을 뛰어넘는 믿음으로!
section 11. 모든 것을 살피시는 하나님!
section 12. 전능한 하나님의 요구

상상할 수 없는 비전으로 웃게 하시는 하나님!
section 13. 연약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일하심!
section 14. 우리를 웃게 하시는 하나님!
section 15. 찾아오신 하나님께 반응하라!
section 16. 부르심의 축복은 사명으로 연결됩니다
section 17. 하나님의 일하심
section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약속의 강물을 흐르게 하시는 하나님!
section 19.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section 20.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section 21. 내 안에 있는 이삭을 버리라!
section 22. 아브라함에서 이삭으로!
section 23. 받은 자라면, 전달자로!
section 24.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라!

[저자 소개: 최용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듯이 그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청년의 영성’으로 빛을 발하는 사람이다. 주님의 부르심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복음을 선포하고, 이방의 선교 현장에서도 땀 흘리며 복음의 씨앗을 심는 사람이다. 특히 대한민국과 이방의 청소년, 청년들에게 비전과 도전의 복음을 전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으로 견디어내고 살아낼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기 때문이다.
G2G 청년목회자 연합의 지도목사로 매년 2월에 1000여명이 모이는 청년연합수련회를 인도하고 있으며, 가을에는 G2G WORSHIP PLUS로 2000명의 청소년, 청년들이 모이는 예배운동을 통해서 각 지역에 예배모임을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모두가 부흥이 어렵다고 말하는 시대에 부흥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부흥을 꿈꾸지 않기 때문에 부흥이 없다고 말하며, 지금도 부흥을 꿈꾸고 외치는 사람이다. 
그의 저서로는 <생각나는 사람 그 사람> <절망에서 발견한 복음> <점점 더 강하여 지는 사람> <변방에서 중심으로>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