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을 탁월하게 인도하기 원하는 리더를 위한 지침서

소그룹을 활기차고 역동적으로 이끌어가는 리더, 그들은 모임을 인도하는 데
꼭 필요한 필수요소들이 무엇인지 알았다! 

소그룹 사역의 대가 랄프 네이버가 적극 추천한 책!
“이 책은 경험이 많은 소그룹 리더들의 설문조사로 만들어졌습니다. 만약 당신이 소그룹을 활기차게 인도하기 원한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실천해 보십시오. 지루해하던 소그룹원들이 모임이 있는 날을 기쁨으로 기다리게 될 것이고, 머지않아 사람들이 몰려오게 될 것입니다.” 

소그룹 리더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소그룹 내에서 더 이상 대화가 진행되지 않는 ‘침묵의 시간’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이것을 자주 경험하다 보면 리더들은 자신감을 잃게 되고, 자신의 재능이나 리더십을 의심하게 된다. 심지어 그룹원들과 대립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 책은 이런 고민에 빠져 있을 리더들을 위한 책이다. 소그룹 모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 상황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소그룹을 인도하는 리더들이 자신감을 갖고 모임을 인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리더들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소그룹을 인도하는 원리와, 실제로 모임에서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소그룹 모임을 사람의 신체의 각 부분들에 비유함으로써 리더의 조화로운 인도법이 중요함을 깨닫게 해주고, 그것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데 있다.

1)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마음으로, 소그룹 모임을 위해 리더가 먼저 자신을 준비하라.
   : 소그룹 리더십은 마음의 준비로 시작한다.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마음으로 소그룹 모임을 인도해야만 그 모임이 지루하지 않고 틀에 박힌 의식이 되지 않는다.
2) 사물을 그러모아 잡는 손처럼, 사람들을 소그룹 안으로 모아들이는 전략을 세우라.
   : 환영시간부터 마침시간까지 계획을 세워 진행해야 한다. 성령님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모임을 인도하실찌라도 성령님은 리더가 모임에 대한 분명한 계획을 갖고 있기를 바라신다.
3) 몸 전체를 지탱하는 다리처럼, 소그룹 모임이 지탱될 수 있도록 다른 이들을 격려하라.
   : 소그룹 모임에서 그룹원들을 격려함으로써 그룹원들은 영적 근육을 단련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며, 다른 이들에게 사역하도록 세움을 받을 수 있다.
4) 사람의 속을 반영하는 열린 영혼처럼, 그룹원들과 솔직하고 투명한 나눔을 가지라.
   : 훌륭한 소그룹 리더들은 그들의 영혼을 가식과 겉모양 뒤에 숨기지 않는다. 그들은 그룹의 구성원들과 정직하고 친밀한 교제를 나눈다.
5) 호기심 강한 지성으로 ‘열린 질문’을 사용하여 모임을 활기차게 이끌어가라.
   : 리더는 미리 질문을 준비하여 대화가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자극해야 한다. 잘 준비된 질문은 건조하고 따분한 모임을 창조적이고 활기찬 모음으로 바꾸어 놓는다.
6) 잘 경청하는 귀처럼,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주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라.
   : 사람들은 누군가 들어주었으면 하는 이야기를 한 가지 이상은 갖고 있다. 소그룹 모임은 적극적으로 남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환경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야 한다.
7) 탁월한 ‘대화 격려법’을 익힘으로써 갈등을 처리하고 모임을 세우는 리더가 되라.
   : 소그룹 모임 내에서 갈등이 일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리더는 적절하게 그것을 다룰 줄 알아야 하며, 말로 그룹원들을 격려함으로써 모임의 분위기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8) 손을 뻗어 불신자들에게 다가가며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께 사로잡히게 하라.
   : 소그룹 리더에게는 특별한 손이 필요하다. 이 손을 뻗어 불신자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이끌고, 그룹원들과 함께 잃어버린 영혼들을 소그룹 안으로 따듯하게 받아들이도록 한다.
9) 그룹원들과 함께 걸어감으로써 단계를 통해 계속 발전해나가는 모임을 만들라.
   : 소그룹은 형성단계부터 성장단계까지 4단계를 거쳐 발전하면서 번식을 한다. 리더는 현재 소그룹이 처한 단계를 파악하고, 번식을 위해 적절한 때에 다음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10) 따스하고 편안한 모임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세밀한 부분을 잘 살피라.
    : 소그룹 리더는 학습 준비와 같은 큰 문제뿐만 아니라 간식 준비 같은 작고 세밀한 부분도 볼 수 있어야 한다. 세밀한 부분을 잘 보기 위해서는 모임 전후에 많은 생각을 해야 한다.

[목차]

추천의 글  이 책에 쏟아진 찬사
프롤로그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01_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마음
: 소그룹 모임을 위한 자기 준비
02_ 모임을 감싸는 손
: 소그룹 모임을 구성하는 법
03_ 소그룹을 지탱하는 다리
: 다른 이들을 격려함
04_ 열린 영혼
: 솔직하고 투명한 나눔
05_ 호기심이 강한 지성
: ‘열린 질문’ 하기
06_ 경청하는 귀
: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임
07_ 격려하는 혀
: 모임을 세우는 대화의 리더법
08_ 따듯한 손
: 불신자에게 다가가는 법
09_ 함께 걸어가는 발
: 단계를 통하여 발전하는 모임
10_ 살피는 눈
: 세밀한 부분을 신경썼을 때 얻는 효과

에필로그 ?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
미주

[추천의 글]

저희 교회는 이 책으로 리더 양육을 합니다. 청년뿐 아니라 장년까지요. 리더들끼리 이 책을 읽고 나눌 때, 소그룹을 인도하면서 생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소그룹에 리더가 세워지면 가장 먼저 선물하는 책입니다.                            
- 이경선 님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중간 중간마다 팁처럼 중요한 부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놓은 것이다. 소그룹을 인도하면서 궁금하거나 도중에 막히는 점을 잘 추려놓고 그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설명해 놓은 것도 인상적이다.                                          
- 최정기 님

소그룹을 인도하면서 도움을 받고자 읽게 된 책이다. 내용이 구체적으로 잘 정리돼 있고 실제적인 면이 많이 나와 있어 수시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소그룹을 처음 인도하거나 소그룹에 좀 더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보고 싶은 리더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볼 것을 권한다.           
-박수영 님

셀그룹에 대해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온 조엘 코미스키의 책은 실제적인 부분을 다루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서의 마음가짐을 다루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든다. 쉽사리 전략과 방법적인 것으로만 그칠 수 있는 소그룹 인도법이 무엇보다 리더의 자질과 마음가짐, 준비됨에 대해 다룸과 동시에 소그룹의 본질과 예배의 본질 또한 잊지 않고 있다. 이해하기도 쉽고, 보기도 쉽게 아이콘을 사용해서 기억하고 쉽게 해놓고 원하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해놓은 것 또한 이 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같다.                                 
- 윤미현 님

모든 소그룹 리더는 이 실용적인 자료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초보자이든 아니면 숙련자이든 간에,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이 교육시키는 사람들을 위한 실제적인 안내서를 찾게 될 것이며, 그때 나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밥 로건(Bob Logan) 풀러신학교 교회성장학 박사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생기 있게 토론하는 우리의 소그룹 리더들의 모습이 계속해서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신뢰할 만하고 역동적인 자료가 필요했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니 코미스키는 소그룹 사역 분야에 있어서 실천자가 분명합니다. 그는 우리의 소그룹 사역에 대해 조예가 매우 깊습니다.                             
- 케리 보만(Kerry Bowman) Eagle Alliance Church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