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의 'THE'는 영어의 정관사 용법에 따라 '유일하다'는 의미로 사용하였고, 발음상 '더'는 지금보다 '더하게 한다'는 의미로 사용하였습니다. 본서는 '국내 유일의 한영대조 신앙훈련교재'로서 쉽고 단순한 제자훈련교재를 찾는 분들에게 목마른 날의 얼음냉수가 될 것입니다. 특별히 영어로 말씀훈련을 받고 싶어하는 신학생,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선교사 지망생, 장단기 선교사, 영어권에 거주하는 교포, 교회나 직장의 소그룹 모임에서 영어로 말씀훈련을 하고 싶은 분,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크리스천에게 아주 좋은 영적인 친구가 될 것입니다.
주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단지 죽은 후 천국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한 것만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하고 그들을 제자 삼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제자 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제자 삼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제자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아무리 헌신되어 있다고 해도 훈련받지 않으면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한다"라고 했습니다.

[목차]

인사의 글│Introduction
환영의 글│Welcome

제1확신│죄 사함의 확신
1st Assurance│Assurance of Forgivenss of Sins
제2확신│구원의 확신
2nd Assurance│Assurance of Salvation
제3확신│승리의 확신
3rd Assurance│Assurance of victory
제4확신│기도 응답의 확신
4th Assurance│Assurance of Answer to Prayer
제5확신│인도의 확신
5th Assurance│Assurance of Guidance
제6확신│임마누엘의 확신
6th Assurance│Assurance of Immanuel
제7확신│주사랑의 확신
7th Assurance│Assurance of the Love of the Lord
제8확신│상 주심의 확신
8th Assurance│Assurance of Reward

[저자 소개: 안창천]

안창천은 덕수상고 졸업 후, 중앙투자금융(주)에 근무하다가 정치에 뜻을 두고 중앙대 법대에서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중,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침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주의 종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영어과정에서 바울 신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김세윤박사의 문하생으로 신약학을 전공하고, 다시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총신대 목회신학전문대학원에서 ‘평신도사역형교회로의 전환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연구’라는 제목으로 신학박사학위(Th. D.)를 받았다. 분당 큰사랑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를 하였고(7년), 파고다외국어학원과 유한양행 설교사역(3년), 법무부 종교위원(6년)으로 봉사하였으며, 개혁주의 교회성장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평신도사역형교회 전환도우미와 노인복지 신앙생활공동체 운영 비전을 가지고 우리가하나되는교회를 개척하여 70세 노인까지 제자훈련을 하여 사역하게 하는 등 평신도사역에 온 힘과 열정을 쏟고 있을 뿐 아니라, 수십 년간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제자훈련을 한 노하우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단순하게 평신도를 사역자로 만드는 ‘D3양육시스템’을 개발하여 전국 목회자를 섬기고 있으며, ‘D3평신도사역연구소’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목사님, 이렇게 하면 교회 문닫습니다’, ‘노인들도 펄펄 뛰는 교회이야기’, ‘한가족만들기’, ‘7대확신세우기’, ‘핵심13주제자훈련’, ‘족보이야기’(이상 베다니출판사), ‘목회자사역형교회를 평신도사역형교회로 전환하라’(한국학술정보주식회사), ‘진짜주인이야기’, ‘누구나 전도꾼이 되는 Q&A전도훈련’, ‘누구나 기도꾼이 되는 Q&A기도훈련’, ‘명품인생이야기’, ‘D3양육시스템길라잡이’, ‘진짜친구이야기’, ‘온가족튼튼양육’, ‘파워핵심8확신’, ‘스피드제자만들기’, ‘D3양육시스템길초롱’, ‘D3행복축제’, ‘두사람이야기’, ‘성공의 적, 교만(개정판)’(이상 우리하나) 등이 있으며, 근간 예정 도서로는 ‘매일믿음’, ‘왕처럼 살라’, ‘위드크로스’, ‘하이스피드바이블’, ‘하나님의 꿈, 평신도사역형교회’, ‘성공의 적, 조급증’, ‘성공의 적, 욕심’, ‘성공의 친구, 반복’, ‘갓 믿은 신자에게 집중하라’, ‘황혼으로 춤추게 하라’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