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를 살고 있는 교회와 성도들의 바른 삶

데살로니가 교회는 여러 가지 면에서 본이 되는 교회였다. 
바울은 본이 되는 믿음, 신실한 봉사, 인내심 굳게 섬 그리고 넘치는 기쁨에 대해 그들을 칭찬한다. 
그러나 칭찬 속에서도 바울은 경고를 잊지 않았다. 바울은 데살로기가 교인들에게 그들의 믿음이 더욱 탁월하며,더욱 서로 사랑하며, 모든 일에 항상 감사하도록 권면하고 있다. 
18주로 구성되어 있는 이 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이 교재를 통해 말세에 처한 교회와 성도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성경적 기준을 깨달음과 동시에 자신의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제자 훈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교회라면 훈련을 마치고 구역이나 다락방에서 봉사하게 될 평신도 지도자들이 사용할 교재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분주한 목회자의 입장에서는 교재를 만드는 일이 그렇게 용이한 것이 아니다.

이 교재 사용에 대하여

1. 데살로니가교회(살전1:1,행17:1~10) 
2. 좋은 교회의 실상(살전1:2~10) 
3. 복음에 합당한 증인(살전2:1~5) 
4. 영적 자녀 키우기(살전2:7~12) 
5. 역사하는 말씀(살전2:13~16) 
6. 우리의 소망, 우리의 기쁨(살전2:17~20) 
7. 주 안에서 굳게 선즉 이제는 살리라(살전3:1~13) 
8.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살전4:1~12) 
9. 재림의 소망과 위로(살전4:13~18) 
10. 깨어서 정신을 차리라(살전5:1~11) 
11. 교회 생활을 위한 몇가지 권면(살전5:12~28) 
12. 항상 기뻐하라(살전5:16) 
13.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14.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 
15. 그리스도의 재림(살후1:1~12) 
16. 적 그리스도의 반역(살후2:1~12) 
17. 그리스도인의 견고함(살후2:13~17) 
18. 순종해야 할 책임(살후3:1~18)

■ 특징

1. 이 교재는 다락방에서 귀납법적 방법으로 성경을 공부할 때 사용하려고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소그룹 환경에서 귀납적으로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반드시 배우지 아니하면 안된다.

2. 이 교재는 교역자가 매주 다락방 지도자들을 먼저 예습시킨 다음 사용하게 해야 바람직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평신도에게 던져 주고 그들 마음대로 사용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 다락방에 참석하는 자들은 반드시 미리 예습을 하도록 권장해야 한다.

4. 한 과의 내용을 다 공부하려면 2시간 이상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문제에 따라 답만 찾아 보고 넘어가야 할 것과 함께 토의하면서 진지하게 적용해야 할 것을 잘 구별해서 
시간 안배를 하는 것이 좋다.

5. 교역자가 원하면 본 교재의 지도자 가이드 테이프를 사랑의 교회에서 구할 수 있다. 
이 테이프는 사랑의 교회 다락방 지도자들을 예습시킨 내용을 담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