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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왜 읽는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답을 찾으러 우리 함께 탐험의 땅으로 떠나요!
어떤 사람들은 성경이 사람들이 쓴 오래된 편지를 모은 책이라고 믿어요.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이 하나님이 쓰신‘ 사랑의 편지’를 모은 책이라고 믿지요!
성경은 하나님이 내게 보내신 사랑의 편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성경에는 하나님이 말씀을 하셨다고 표현한 구절이 3,800번이나 나와요. 보통 “이것은 나 주의 말이니라”라는 구절이 나오고, 그 다음에 누군가가 그 말씀을 받아 적지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과 사랑을 알려 주고 싶으셨어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적게 하셨지요.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모세가 그것을 적었어요. 이사야도 적었어요. 다니엘과 사도 바울도 그랬고요!
이처럼 성경은 하나님이 그분의 위대한 능력과 사랑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기 위해 쓰인 것이랍니다.
성경은 천국의 도서관!
도서관에 가면 수많은 책이 한 곳에 모여 있지요? 성경은 천국의 도서관과도 같답니다! 66권의 책을 모아 ‘성경’이라는 더 큰 한 권의 책으로 만든 것이지요.
성경은 40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쓴 책이에요. 이 책을 쓴 사람들 중에는 모세, 이사야, 목동이었던 다윗 왕, 그리고 사도 바울이 있어요. 성경이 완성되기까지 이천 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책과 이야기로 이루어졌지만 성경의 주제는 딱 하나예요. 바로 ‘사랑’이지요!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해 줘요.
구원을 받으려면 회개해야 해요!
마가복음에 가장 먼저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예요. 복음을 듣고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이제 회개해야 해요!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바꾸어 달라고 예수님께 기도하세요. 우리가 회개하면 죄에 대해서는 “아니오”라고 말하고, 예수님께는 “네”라고 말하게 돼요. 그런데 듣고, 인정하고, 회개만 하면 될까요?
성경은 하나님이 그분의 사랑을 행동으로 나타내셨다고 말해 줘요!
성경은 하나님이 곧 사랑이라고 말해 주지요! 그건 사실이에요. 우리는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때, 행동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돼요.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씻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다고 말해 주지요. 하나님의 사랑은 그토록 위대하답니다!
성경이 없으면 우리는 그 사실을 알지 못했을지도 몰라요.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와 세상 모든 사람을 사랑하셔서 자신의 사랑을 행동으로 나타내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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