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맨 처음 사람을 만드신 것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였어요. 그래서 사람을 만들고 “아담아!” 부르셨고, 아담은 “네” 하고 대답하며 서로 기뻐했어요. 하나님은 지금도 성경으로 우리를 부르시며 말씀하시고, 우리는 기도로 대답하면서 하나님을 만나요.

어린 사무엘이 자고 있을 때, 누군가 사무엘을 불렀어요. “사무엘아, 사무엘아.” 잠이 깬 사무엘은 처음에 누가 부르는지 몰랐지만, 엘리 제사장에게서 하나님이 부르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무엘은 “하나님, 말씀하세요. 제가 들을게요”라고 대답했어요.

큐티는 성경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로 대답하며 하나님을 만나는 거예요.

_1. 하나님과 만나는 거예요 중에서

1. 하나님과 만나는 거예요

2. 하나님과 만날 준비를 해요

3. 기도로 도움을 구해요

4. 성경을 읽으며 들어요

5. 생각하고 기도하며 자라가요

큐티의 정의와 방법을 쉽게 가르치다!

『큐티가 뭐예요?』는 큐티에 대한 명확한 개념 정립이 필요한 자녀들에게 적합한 책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큐티가 무엇인지, 큐티를 어떻게 하는지 쉽고 간단하게 제시한다. 아이들은 지금도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는 것과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이 바로 말씀을 읽고 기도할 때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D의 상상력이 3D 형태인 팝업으로!

이 책은 한번 듣고 잊어버릴 수 있는 큐티의 정의와 방법을 팝업 원리와 접목한 워크북이다. 아이들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팝업북을 만들면서 복습하게 된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팝업을 통해, 자녀들이 큐티의 개념과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 것이다.

다양한 활용!

어린 자녀들이 말씀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자녀의 신앙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님은 내 아이에게 어떻게 말씀을 가르칠 수 있을지 고민하기 마련이다. 큐티는 아이들이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기도로 반응하도록 만드는 경건의 습관이다. 무엇보다 자녀에게 큐티를 가르치려는 부모님과 교회학교에서 아이들에게 큐티를 가르치려는 선생님이나 교역자들에게 이 책은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교회에서는 학기 초 제자훈련 교재나 일일성경학교, 여름성경학교, 코너학습, 토요모임 교재로, 교회부설 어린이집이나 선교원, 선교지에서는 성경읽기 사역을 시작하기 위한 교재로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