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를 세우고 사람을 살리는 길
오직 영의 생각 뿐입니다.
그럼 영의 생각이란 무엇일까요?
영의 생각은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뜻과 의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뜻과 의는 나는 충만히 누리는 자고, 승리자고, 좋은 땅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이 택함(구원)을 받은 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화하지 못한 삶 속에서 허우적 되며 지치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 나라의 방식으로 인정하며 충만히 누리는 자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나라의 방식대로 확증하고 증명해 보이기 위해 수고하고 노력하여 열매를 보려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곧 죄의 종의 패턴인 부족하다 채워라의 삶인 것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믿음생할이 너무 힘이 듭니다. 지칩니다. 벅찹니다.
설교 말씀이 귀에 안 들어옵니다.
또 은혜가 안 된다고 불평불만을 토해 냅니다.
그러면서 그런 나를 또 정죄합니다..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 인생의 문제 앞에서 지치고 힘들고 충동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까?
그런 자신을 보면서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나는 역시 그것밖에 안돼. 나는 한심한 자야. 무늬만 크리스챤이야. 수고하고 노력해도 난 해낼 수 없어 라고 판단하며 정죄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럼에도 그런 나의 모습을 보면서도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는
넌 사랑하는 내 아들이야. 내 딸이야.
넌 충만히 누리는 자야.
넌 승리자 좋은 땅이야.
넌 이미 변화된 새로운 피조물이야
넌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자야 라고 인정하면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인정함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영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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