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베니 힌

그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목사며 교사이고, 복음전도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술가이다. 1952년 이스라엘 야파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미국 텍사스 주 어빙(Irving)에 본부를 두고 있는 Benny Hinn Ministries 및 World out reach center의 설립자 겸 대표이다. 북미 지역에서 매달 열리는 그의 기적의 집회에는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로부터 수만 명의 사람들이 모인다. 또한 그의 가르침은 「This is your day!」라는 TV 프로그램을 통하여 수십 개국에 방영되고 있어 수많은 사람을 성령님의 임재 가운데로 인도하고 있다. 그의 저서인 「안녕하세요 성령님(Good Moring Holy Spirit)」은 미국 내에서 이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어서오세요 성령님」, 「예수님의 보혈」, 「치유의 기적」, 「그 능력의 근원」 또한 뒤를 이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베니 힌은 초자연적인 경험 이후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의 신유사역에 바치고 있다. 그의 사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초자연적으로 고침 받고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신유의 기적(지금 당신에게도 역사가 일어납니다)」는 예수님이 아직도 고치신다는 베니 힌의 신조이다. 하나님의 기적 행하심의 증거로써, 그는 생생한 현장 치유의 감동적인 선집을 제공한다. 이 책 속에 치유 받은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은 모두 의사들의 놀라움 속에 의료 관계 자료들이 뒷받침하고 있다.

<책소개>

여러분이나 혹은 주변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 책은 최고의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에는 놀라운 기적이 담겨 있습니다. 의사들조차도 놀라워했던 기적 같은 회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특별한 주인공의 이야기가 아닌 모두 우리의 가족과 친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을 신뢰하신다면 당신에게도 역사가 일어납니다.

베니 힌 목사는 이 책을 통하여 왜 예수님께서 오늘도 치유하시는가에 대한 훌륭한 성경적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이 성경적 가르침은 여러분을 신앙적으로 고무시킬 것이며, 그분이 주관하시는 은총 안에서 “오늘은 나의 날이야!”라고 고백하는 순간을 여러분께 만들어 줄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이 느끼는 모든 통증과 고통을 다 알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통곡을 들으시며, 여러분의 고통을 늘 긍휼로 감싸주십니다. 극적이고 생생한 예수님의 치유의 이야기들은 여러분에게 기적의 열쇠를 선사하게 될 것입니다.

머리말  9

제  1 장   나는 기적을 믿습니다 13

제  2 장   기적은 지금도 행해지고 있는가? 25

제  3 장   지금이 바로 그 시간입니다 37

제  4 장   티미의 날 금요일 57

제  5 장   올라가야 할 새 계단 71

제  6 장   이날은 줄리의 날이었습니다 89

제  7 장   예기치 않은 하나님의 치유 103

제  8 장   브렌다가 걸은 음침한 골짜기 125

제  9 장   워체스타에서 걷다 139

제 10 장   하늘이 준 심장박동 조정기 157

제 11 장   다시 고속도로 위에 175

제 12 장   살아 있는 죽은 자의 부활 193

제 13 장   기적의 열쇠 231

역자 후기 242

<머리말>

의사인 저는 의과대학 시절에 조리에 맞는 진단이 되기 위해서는 병력(病歷)이 적힌 환자 기록카드, 신체검사, 실험실 연구, X레이, 그리고 다른 의료적 테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배웠습니다. 환자가 진료를 받을 때는 테스트 결과의 반응에 기대를 겁니다. 그래서 진료의 전 과정은 정확한 진단에 도달하기 위해서 의학적 논리에 근거합니다.

병원을 개업한 이후, 지난 10년 동안 저는 많은 사람들이 기적적으로 치유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치유는 종종 논리적 설명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논리는 사실상 치유를 훼방합니다. 왜냐하면 만약 그 치유가 믿음 안에서 얻어진 것이라면, 우리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치유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책에 있는 놀라운 간증들이 여러분의 믿음을 고무시켜, 여러분도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수록된 간증들은 모두 환자의 치유를 지지하는 병원 서류들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오랄 로버츠 대학교에서 수학할 때, 저는 많은 기적들이 오랄 로버츠 목사님의 사역 속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기적들 중에 하나는 제 몸의 치유였습니다. 의과대학에 재학 중일 때, 저는 전신 고열 발작을 일으켰고, 사경을 헤맸습니다. 신장 기능 정지와 다리 근육이 죽어감으로써, 거의 2주간을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제 두 다리는 근육이 얼마나 죽어 나갔던지 팔이 다리보다 훨씬 더 굵어 보였습니다. 근육 생체조직검사 결과, ‘근육세포 사멸증’이었습니다. 제 아내와 가족과 친구들은 저를 살리기 위해, 흔들리지 않는 믿음 속에서 기도로 뭉쳤습니다. 은혜롭게도 저는 기적적으로 회복을 했습니다.

1984년 이래로 저는 베니 힌 목사님이 인도하는 세계봉사센터 의료멤버의 한 사람으로서 순회사역 팀과 함께 미국 전역과 해외를 광범위하게 여행했습니다. 저는 집회 기간 중에 일어나는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와 기적적 치유에 늘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치유는 예배 때 일어났는데, 수만 명의 형제자매들이 한 목소리로 주님께 기도할 때였습니다. 이때 대강당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가득 차고, 사람들은 실제로 성령의 임재를 명백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성령님은 이런 예배 분위기 속에서 역사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믿음 생활을 하는 가운데 치유를 받아, 손을 위로 올리기도 하고 일어서거나 걷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전혀 불가능했던 몸놀림입니다. 또 저는 많은 사람들이 예배 시간 동안에 다른 환자들을 위하여 중보 기도를 하다가 자신이 나음을 입어 간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들은 예배가 시작되기도 전에 팀 사역자나 다른 사람들이 기도해 주었을 때 기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베니 힌 목사님의 TV 방송 사역에서도 많은 기적들이 일어남을 보고 놀랐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오래된 전도대회 비디오를 보는데도, 성령의 기름 부음이 너무도 강력해서 치유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는 분은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도록 자신을 맡기고, 기적을 받으시기를 기대합니다. 우리가 기적을 받을 때는, 하나님의 건강 진리를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몸이 성령님의 전(殿)이라고 말하므로, 마약이나 알코올이나 담배 등 유해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지방질 음식이나 단것도 너무 많이 섭취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하여 우리 속에 있는 성전을 잘 모실 때, 하나님은 우리의 육체를 오래도록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각 개인들의 기적 문제와 관련된 의료관계 서류를 검토하는 동안에도 때때로 기름 부음이 너무도 강하게 와서, 읽는 것을 중단하고 하나님만이 행할 수 있는 위대한 기적을 찬양하며 경배를 드리곤 했습니다. 많은 경우의 치유가 너무도 감동적이어서, 여러분도 흐르는 눈물을 막을 길이 없으리라고 믿습니다. 암이나 심장병, 정형외과 문제, 그리고 기타 여러 가지 다른 병들로부터의 치유 기사들은 반드시 여러분에게도 희망을 줄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적 수행의 전문가이십니다. 이 책 속에 있는 주인공들은 스스로 그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치유의 기적이 여러분의 삶과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하십시오. 여러분의 삶 속에서 놀랍고 두려운, 기적을 행하는 위대한 의사 선생님도 찬양하십시오. 오늘은 기적을 위한 당신의 날입니다.

- 올란도, 플로리다에서  도널드 콜베르트(의학박사)

<본문 속으로>

하나님이 아직도 기적을 일으키신다고 믿는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성경 말씀이 보여주시기 때문에 나는 기적을 믿습니다

성경은 내게 말씀하십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병약함)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사 53:4) 예수님은 선언하십니다.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 16:18)

2. 경험으로 확인하기에 나는 기적을 믿습니다

나는 유년 시절로부터 심한 말더듬증 때문에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조금이라도 충격적이고 어려운 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곧바로 말을 더듬었는데 실로 참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1974년 12월 7일, 토론토 부근의 오샤와에 있는 한 작은 교회 강단에서 처음으로 간증을 하였을 때 내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강단에 오르기는 그때가 처음이었는데, 입을 여는 순간 무언가가 내 혀를 만지는 것 같았고, 또 혀가 부드럽게 놓임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그 후에 나는 놀랍게도 유창한 언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말더듬증이 깨끗하게 고쳐진 것입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다시는 말을 더듬지 않습니다.

3. 증거가 있기에 나는 기적을 믿습니다

나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치유집회를 인하여 그들이 어떻게 휠체어를 버리고 걸어 나갔는지, 어떻게 보청기를 버렸는지, 또 종양이 어떻게 사라졌는지를 보고 들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종종 말합니다.

“가서 의사에게 보이십시오. 그리고 그 기적을 서류로 증명해서 우리들에게 보내 주십시오.”

여러분, 증거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 사무실에는 치유받기 전과 후의 병력에 대한 파일이 수천 건이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